여행후기

[몰디브 여행]싱가폴 항공이용하여 싱가폴 경유하여 몰디브 들어가기
이름 김기영 이메일 descover@naver.com

제가 처음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
후기는 블로그에서 발췌 했답니다~~

여행 가시는 모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일단 지루한 얘기부터 후딱 치운담에 즐거운 몰디브 후기를 써내려가겠습니다.


 


원래는 패스 할 예정이였으나 싱가폴에서 좀 어이 없는 일을 당해 이렇게 후기를..


 


싱가폴항공이용했다가 짐 분실했단분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웬만한 카메라 노트북 이런건 다 몸에 지고 캐리어도 자물쇠로 꾹 잠그고 아무의심없이


인천에서 싱가폴로..


싱가폴에서 말레로 그리고 또 카누후라로 기분 좋게 갔더랬죠..


 


근데 리조트에 도착후 짐을 풀려고 하는데..


채워놨던 자물쇠는 어디로 갔는지 없어지고..


 


짐을 열어보니 교묘하게 뒤진 흔적들이..


제가 약간의 결벽증이라 짐을 줄맞춰 싸는 편인데..


주머니가 막 뒤집어져있고..


가져간 상자가 있었는데.. 테이브로 붙여놨었거든요..열릴까봐서..


근데 그것도 다 뜯어져있고..


 


자세히 보니 캐리어 자크를 뺀치 같은걸로 끈어놓았더라구요..


그래도 꽤 많은항공을 이용했었는데..


이런경우는 첨..


없어진다고만 들었지..


그게 제 이야기가 될줄은..ㅋㅋ


 


거기다 자물쇠를 뜯을거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답니다.. ㅡㅡ


 


싱가폴항공을 이용해서 트랜짓을 오래 하는경우 좌물쇠를 정말 튼튼한것을 달던지..


이중 자물쇠를 달던지..


 


웬만하면 중요품 고가품은 그냥 들고 타시는걸 권해드립니다..


 


현재 없어진것에 대해선 여행자 보험에 접수해둔 상태이구요..


파손된 캐리어같은경우는 어제밤에 싱가폴항공측에서 수거해가서 일주일내로 a/s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후기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저희는 창가쪽 3자리로 전세..


갈때는 자리가 널널한 편이라 가운데 좌석은 누워가시는분도 더러 있었네요~


 


 



 


 


수면양말과 치약칫솔셋~


 


 



 


 


총 6시간20분 / 4시간20분의 비행을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개인모니터..


예전에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했을때도 이 개인모니터때문에 지루하지 않아 넘 좋았었는데..


싱가폴항공의 개인모니터에는 정말 많은 영화와 미드 게임까지..


오며가며 한 5~6편의 영화는 본듯하네요..


 


 



 


 


좌석 팔걸이의 콘센트..


노트북 들고가실때 유용할실듯요..


그리고 아이팟이나 아이폰등 가져가시면 잭으로 충전하시면서 개인모니터로 보실수도 있어요..


 


 



 


 


 


음료 메뉴..


다양한 음료와 와인외에도 칵테일까지..


 


 



 


 


식사전에 먹을수 있는 음료..


 


 



 


 


 


서울->싱가폴가는동안의 기내식..


 


 


 



 


 


 


저는 닭고기 요리로..


후식은 매식사때마다 이렇게 컵아이스크림과 콘아이스크림이 번갈아 나오더라구요..


 


 



 


 


 


담요로 몸 칭칭감고 신나게 영화 감상중..


 


 



 


 


싱가폴항공에서 꼭 맛보아야 한다는 싱가폴 슬링..


 



 


 


싱가폴 -> 말레 구간 기내식..


 


 



 


 


말레이식 요리로..


 


 



 


 


저는 참 운이 좋게도 3번의 몰디브 여행 모두 낮비행이라 하늘에서의 멋진 몰디브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날 말레공항에서 싱가폴로..


보잉기종이였는데..


당연히 평일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게 웬일..


 


정말로 중국사람 너무너무 많았답니다..


 


몰디브에서 싱가폴, 싱가폴에서 인천공항 구간 모두 풀이였어요..


 


중국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지만..


여지껏 가장 많은 중국인을 본듯해요..


 


 


 



 


 


말레 -> 싱가폴 기내식..


 


 



 


 


 


치킨요리..


 


 


 



 


 


싱가폴 - > 인천공항


 



 


 


위에는 치킨 아래는 생선요리..


배고파서 미친듯이 먹었던 마지막 기내식 요리랍니다..


 


어찌나 한국음식이 그리웠는지..ㅜㅜ


 


 


그나저나 같이 간 파비언니가 5월에 꽤 많이 몰디브로 갔지만 날씨가 좋았던 적이 없다고 하고..


또 워낙 비를 몰고다니시는 분이라..


여행을 하기도 전에 걱정이..


 


혹시나 해서 라운지에서 날씨 검색결과..


 


 


 



 


 


다행이 저희가 말레 근처에 있는 기간동안 날씨가 맑음.. ^^


 


그 후에 국내선을 이용해야 하는데..


 



 


 


저희가 가는 리조트 근처 공항도 다행히 저희가 머무르는 일정동안 맑음..


 


 


하지만 몰디브는 정말 날씨 변덕이 심한지라..


과연 우리의 바램대로 날씨는 도와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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