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여행]카누후라 리조트의 조식,제누후라,부대시설 등
이름 김기영 이메일 descover@naver.com

카누후라 리조트에서의 2일..


너무 편안하고 너무 친절해서 더 좋은기억만 가득한 곳인것 같아요..


 


 


▼ 틴라 레스토랑에서의 조식..


 


 



 


 


 


너무 훌륭했던 틴라 레스토랑의 조식..


 


음식은 까탈스럽지 않은편인데..


그래도 해외 여행가면 조식은 부페식이 좋더라구요..


 


특히 계란으로 된 음식과 빵종류 제철과일등이 가장 무난하게 입에 맛잖아요..


 


근데.. 카누후라는.. 이 두가지가 정말 대박이였답니다.. ^^


 


많은 빵종류들에 놀라고..


정말 많은 과일종류에 더 깜놀하고..


또 과일 음료수까지 여러 종류였답니다.


 


진짜 과일은 웬만한 열대과일은 다 있는듯했어요..


망고 수박 망고스틴 망고 포도 자두 복숭아 메론 등등...


진짜 이렇게 과일가게 만큼이나 많았던 카누후라 틴라 레스토랑의 조식이네요..


 


 


 



 


 


 


안그래도 망고스틴에 한이 맺혀있었는데..


 


06년에 보라카이에서 마지막으로 먹었거든요..


 


어찌나 매번 같은 곳을 간것도 아닌데 갈때마다 망고스틴 시즌이 아니더라구요..ㅜㅜ


 


그 한 다 풀만큼 많이 먹고 왔어요..


 


계속계속 망고스틴만 몇접시 가져다 먹은것 같으네요..


 


 


 



 


 


 


둘째날도 미친듯이 망고스틴만..ㅋㅋ


 


 


 


 



 


 


 


오전엔 전편에 썼던 스노쿨 익스커션을 다녀왔답니다..


 


 


 



 


 


 


 


 


 



 


 


 


 


 


 



 


 


 


 


 


 



 


 


 


날씨가..정말 넘넘 좋았답니다.. ^^


 


 


스노쿨 익스커션을 만족스럽게 다녀와서는 제누후라에 있는 칸두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 제누후라 칸두 레스토랑에서의 점심..


 



 


 


 


 뒤쪽에 보이는곳이 제누후라섬 입니다.


제누후라는 카누후라 옆에 섬으로..


제누후라에서 보트로 약 5분만 가심 된답니다.


낮시간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구요..


배는 워터 스포츠 센터근처에서 손흔들면 와요..


 


이렇게 보트가 온모습..


 


그나마 5분이라..


이렇게 날씨 좋은날은 딱 타죽기 쉽상..ㅋ


 


하지만..날씨가 좋으니 그냥 다 좋으네요 ^^


 


 



 


 


 


 


 


 



 


 


 


칸두 레스토랑으로 가기전에 너무 이쁜 비치..


 


 



 


 


 


뒤로 보이는곳이 카누후라


 


 



 


 


 


 



 


 


 


 


칸두 레스토랑에서의 점심..


 


음식도 괜춘하고..


물론 미리 소금은 적게 넣어달라구 했답니다..


 


빵을 던져주니 한둘씩 모이기 시작한 닭..


 


키우는걸까요?


아님.. 식사용??


 


글쎄요... 모르겠습니다..ㅋㅋ


 


 


 


 



 


 


 


후기 정신이 투철한 파비언니..


이 더운날..


삼각대까지..ㅡㅡ


덥긴했지만..


그래도 사진은 죽음이네요..ㅋ


 


 


 



 


 


 


그냥 머 날씨좋구 음식좋으니 가만있어도 싱글벙글..ㅋㅋ


 


 


 



 


 


 


 


 


 



 


 


 


제누후라 칸두 레스토랑에서 식사후


보트 아저씨께 저희 룸인 워터빌라로 직행해주길 부탁드렸어요..


 


칸두 레스토랑 서버하시는 분이 그렇게 해도 된다고 미리 알려주었기에..


 


 


 


 



 


 


 


 


 


 



 


 


 


날도 더운데..


집앞까지..


그냥 감사할따름..ㅋㅋ


 


저희는 워터빌라 젤 끝룸이였는지라..


 


 


 



 


 


 


 


 


 



 


 


 


무사히 저희를 내려주고..


다시 유유히 가시는 아자씨..ㅋ


 


이런것도 그림이 되네요..


 


 


 



 


 


 


 


 


정말 같이 스노쿨을 하고 싶었지만..


진짜 정말 너무 너무 힘들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썬덱에서 잠시 낮잠을 자기로 하고


같이 간 파비언니는 후기 정신에 입각하여 꼭 바다속을 보셔야 한다기에..


 


한창 바람이 살랑살랑 한게 너무 좋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어디선가 제이름을 불르시길래..


일어났더니만..


저 멀리서 손을 흔드시더라구요..


 


그래서 기념사진 한장 찍어드렸는데..


괜히 리프쪽으로 나가셨다가 파도 때문에 클날뻔 하셨다네요..>.<


 


전 사진 찍어 달란 소린줄..ㅋㅋ


 


 


 


 


 


▼ 카누후라 쇼핑샵


 



 


 


 



 


 


 


조금쉬다가 일몰이나 찍으러 가자고 나오는길에 큰 부띠끄샵이 있길래..


생각보다 이쁜 물건이 넘 많았어요..


나름 메이커도 있고..


옷들도 괜춘한데..


 


가격이...ㄷㄷㄷㄷㄷ


 


저기 앞에 보이는 셔츠가 넘 맘에 들어서 신랑 하나 사다줄까 가격표를 봤더니..


 


머 기본 200불이 넘더라구욧..


 


 


 


▼ 핸드후바루 바


 


 



 


 


 


메인레스토랑 근처에 있는 핸드후바루 BAR 랍니다..


저녁엔 라이브 공연도 하구요..


간단한 스넥 및 음료등을 즐길 수 있는곳이구요..


일몰 보면서 한잔 하기엔 좋은곳인것같아요..


 


저녁 시간도 좀 남아있고해서 목이나 축이면서 사진이나 찍자고 좋은 자리 골라 바람 맞으며 한잔씩..


 


 


▼ 로맨틱 디너 벨리카페 


 



 


 


 


 


둘째날 저녁을 먹은 벨리카페 랍니다.


 


낮엔 요런 모습이구요..


 


저녁엔 정말 로맨틱하게 식사 하실수 있어요.


 


 


 


 



 


 


 


 


평소엔 아이들과 함께 식사는 못하는곳이구요..


일주일에 정해진 2일만 아이들도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곳이에요~


 


조용한 분위기에서 허니문이나 커플의 로맨틱함을 느낄 수 있는 배려인듯해서 좋았답니다..


 


 


 



 


 


방에 오니 이렇게 멋진 꽃장식이..


 


거기다 예쁜 선물까지 ^^


 


 



 


 



 


 


 


저녁먹구 우리의 마직막 밤을 보내기 위해 룸에 있던 서비스된 샴페인 열다 깜놀하구..


해먹에서 바람 쐬면서 별보며 한잔 했답니다.. ^^


 


 


 



 


 


이렇게 카누후라리조트에서 좋은 기억만 가득한채..


저희는 파크하얏트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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