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 [몰디브] 파크 하얏트 하다하 리조트_국내선으로 리조트 들어가기.. | |||
| 이름 | 김기영 | 이메일 | descover@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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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알리라 빌라스 하다하일때 너무 가고싶은 리조트로 손꼽고 있었는데..
결국 체인이 바뀌어 하얏트로 바뀐 후 가게 되었네요.. ^^
그래도 너무 가보고 싶었던 리조트중에 하나였던지라 기쁜맘으로 다녀왔답니다..
파크 하얏트는 몰디브 국내선 지역에 위치하고 있기에..
말레국제공항에서 걸어서 5분거리 정도에 떨어져있는 국내 공항으로 이동해야 한답니다.
짐검사를 먼저 한 후에 보딩수속을 한답니다.
파크하얏트에 경우 몰디브 카데두공항으로 간답니다..
가방무게 뿐만 아니라 사람도 직접 올라가서 무게를 잰단 소리에..
첨엔 뻥인줄 알고 웃으면서 장난으로 받아칠려는데..
장난이 아니고.. 진심이였네요..
저기 짐올려 놓는곳에 사람도 올라가서 무게를 잰답니다.;;ㅋㅋㅋ
이어 짐 수속을 마치면 국내선 외국인 전용 라운지로 안내를 해준답니다..
흡연실공간도 밖에 따로 마련되어있고..
에어컨도 빵빵하고..
크진 않지만 갖출건 다 갖추고 있고..
오히려 공항내 라운지보다 먹을껀 더 많은듯 했어요..
과일과 간단한 빵들 씨리얼이 준비되어있구요..
한켠엔 이렇게 라면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과일주스부터 음료수 요플레까지..
가득 준비 되어있었어요..
무료로 와이파이를 쓰실렴 안내데스크에 얘기 하면 이렇게 준답니다..
라운지에서 나와 게이트 대기실..
역시 에어컨은 빠방 하구요..
뱅기 티켓도 어쩜 이리 몰디브스러울수가..
작은 몰디브항공 국내선..
들어가 않으니 이렇게 물티슈를 주네요..
이렇게 바로 음료수도 주고요..
다 주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우린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 되었어요..ㅋㅋㅋ
머 좌석 이런게 트릴껀 없구요...
가장 먼저 내리고 나름 기내식도 준답니다..
커튼 하나 사이로 말이죠..ㅋㅋㅋ
어쨌든 공짜로 업글 된건 좋은일~~ㅋㅋ
책자에 나온 몰디브 공항들이에요~
너무 만나고 싶은 고래상어...
책자에 너무 멋지게 소개가 되었더라구요..
사진이라도 보면서 위안 삼자는 생각에..
찍어본 고래상어와 만타랍니다..
언제쯤 이런 대형 고래상어와 대형 만타를 만나볼 수 있을런지요
>.<
너무 만나고 싶어욧~ㅋㅋ
얼마나 멋질지..
사진만으로도 감동이 밀려옵니다..
간단한 기내식..
제껀 괜춘했는데 함께 한 언니의 샌드위치는 약간 맛이 갈락말락이였다고 하더라구요..
전 맛나게 쳐묵쳐묵하고..
커피옆에 저 나뭇잎같은걸 여기 사람들은 껌씹듯이 씹더라구요..
향은 괜춘한데..
먹을 엄두가 안나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무슨 맛인지는 한번 볼껄 하는 후회가 밀려오네요~~
색깔도 너무 이쁜 물병..ㅋㅋ
이렇고 놀다가 보니 어느새 카데두 공항에 착륙을 알립니다..
뒤에 보이는 커튼 하나로 앞엔 비즈니스석..
뒤엔 일반석이에요~
날씨는 우리의 편..
어찌나 날씨가 좋던지 보기만해도 기분이 쨍 하네여 ^^
굉장히 시골스러운 카데두 공항이랍니다..
쨍한날씨게 가기도 전에 기분이 막막 좋아지네요..
불러놓구 휙 넘어가는 저의 촬영 센스..
>.<
ㅋㅋㅋㅋ
이 길을 쭉 따라서 가면 파크하얏트로 가는 스피드 보트를 탈 수 있답니다..
같이 간 언니의 가방이 파손되어..
친절하게도 직원이 미리 알려주어 절차를 받아 보상을 받았습니다..
여행 하시는 분들 꼭 가방 받아서 꼼꼼히 살펴보시고..이상있으시면 그자리에서 보상 받으시길 바래요~
하얏트 스피드 보트까지 데려다줄 직원분..
굉장히 친절하고 꽤나 고참 직원의 포스를 풍겼던 분이랍니다..
가는날은 막 농담두 하고 그랬는데..
영어 짧은 우리가 죄라면 죄겠지요..
ㅜㅜ
너무나 쩅한 날씨에.. 기분은 이미 너무 좋아져있었고요..
누가 여기다 물감 풀어놨나요??
물빛이...
>.<
>>ㅑ~~~
우리가 타고갈 파크하얏트의 스피드 보트랍니다..
이걸 타고 약 한시간정도 들어가야된답니다..
꽤나 긴 일정이지만..
날씨가 좋으니 다 용서가 되더라구요~
물병도 너무 예쁘던..
직원이 기념 사진도 찍어주고요..
날씨가 좋으니 이렇게 배 앞머리에 나가서 사진을 찍으라고 하더라구요..
근처 로빈슨리조트 등이 무인도 투어로 온다는 무인도에요..
일부러 살짝 쉬어가며 사진 찍을 시간도 주더라구요..
무인도 앞에서 인증샷도 같이 찍어보구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파크 하얏트 하다하에 도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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