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 [몰디브] 파크 하얏트 하다하에서의 스킨스쿠버 다이빙 | |||
| 이름 | 김기영 | 이메일 | descover@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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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리 예약해둔 다이빙을 하기러 했어요~
파크 하얏트의 다이빙 가격이 싼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몰디브 까지 와서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원래 있던 다이빙 센터에서 위치를 옮겼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테이블도 따로 있구요~
우리의 마디도 보이네욧..ㅋㅋ
다이빙 보트를 타러가는길..
저 멀리 저의 버디인 파비언니~
선장님
우리 마스터는 첫사이트에 대해 설명중..
첫사이트인 Dhaandhoo out 사이트 입수..
버디 사진을 너무 안 찍어준 관계로다가..ㅋㅋ
첨에만 버디를 챙기고..
나중엔 버리고 혼자 뽈뽈뽈..ㅋㅋㅋ
너무 기다렸던 첫다이빙이기에~
저 위에 스노쿨 하시는 분들..
이런 몽환적인 분위기의 실루엣 너무 좋아욧.. ^^
너무 멀리 나타나 주신 거북님..
ㅜㅜ
이리좀 내려와 주지...ㅜㅜ
오홋..
첨 보는 큰 나폴레옹 피쉬..
멀리 있어도 그 포스는 ㄷㄷㄷ
조금만 가까이 내려와 주지..ㅜㅜ
순식간에 지나가는 또다른 거북님...
사진 이따위로 나왔네요..ㅜㅜ
라이언 피쉬..
특이한 말미잘..
순식간에 아래로 샤크가 지나가는 바람에 또 놓치고 말았네요..ㅜㅜ
역시 첫 다이빙은 아쉽기만 하고..
먼가 막 어수선하기만 하고..>.<
너무 예쁜 색감의 말미잘 이에요~
또 나타주신 거북님..
보홀 거북이 등판이 선명하다고 하는게 무슨 말인줄 몰랐는데..
정말 몰디브의 거북님 등판은 지저분 하네요..ㅋㅋ
이걸 머라고 하던데..
기억이..>.<
안전정지 시작..
어찌나 이런사진만 선명하게 나오는지요..ㅋㅋㅋ
워낙 기억력이 좋지 않은지라..
로그북 쓰기전까지 기억을 못해요..
그래서 출수 직전에 컴퓨터랑 게이지를 찍어둡니다..
그럼 로그북 쓸때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ㅋㅋ
이렇게 어리버리했던 몰디브에서의 첫 다이빙을 무사히 마치고..
배로 올라왔더니 간단한 과일과 샌드위치가 준비되어있더라구여~
맛있게 얌얌하고 좀 쉬었다가..
두번째 사이트인 Doragalla Thila 로..
이곳은 어떤곳인지 물었더니 산호가 멋진 곳이라고 하는거에요..
아직 산호보다는 물고기가 좋았던 저는 아쉬어 하며 입수..
그런데 생각했던거와는 다르게 정말 산호군락이 장관이였답니다..
정말 멋진 산호들이 잔뜩 있어서..
기대이상이였던 사이트였어요..
서로 찍어주는 우리는 버디사이..ㅋㅋ
날씨가 점점 흐려져서 시야가 안나오구 사진이 흔들리는게 좀 아쉬었지만..
정말 멋진 곳임에는 틀림이 없었어요~
빠지면 섭섭한 니모..
첨에 사진 보구 깜짝 놀랐던..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