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 아난타라 키하바 스파센터 둘러보기..저녁먹기.. | |||
이름 | 김기영 | 이메일 | descover@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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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 풀빌라에 짐풀고 방구경하고~
저녁 먹기 전에 스파센터 구경을 하기로 했답니다..
키하바의 스파는 모두 바다 위에 지어져있어요..
스파 리셉션엔 제품을 파는 샵도 있구요~
뒤쪽으로는 스파룸이 쫙 지어져 있답니다..
스파센터에 있던 샵..
스파센터
가운데 건물은 사우나 및 락커들이 있는곳이고..
양쪽으로 스파룸이 쭉 늘어져 있답니다..
모두 독립적인 공간으로..
프라이빗한 스파를 받을 수 있을꺼 같았어요~
내부는 깔끔한 화이트로..
락커와 사우나등이 있는곳..
사우나 락커등이 있는곳인데..
이미 지칠때로 지쳐있던지라..
사실 스파센터도 저녁도 다 버리고..
좀 쉬구 싶었거든요..
ㅜㅜ
스파센터 근처에 SEA SALT SKY FIRE 레스토랑이 자리 잡고 있어염..
키하바 언더 레스토랑인 SEA 레스토랑은 다음날 구경 하기러 하고...
SALT 레스토랑이랍니다..
앞에 보이는것이 다 소금..
9종류의 소금이라구 하더라구요~
이 소금으로 요리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녁만 먹을 수 있구..
음식은 아시안 그릴 레스토랑이랍니다..
주방 모습이 보여서 더 좋았던..
내부는 요런모습
FIRE 레스토랑이였던듯요..
테판야끼 스탈의 음식을해요..
역시 저녁만 하구요..
SKY 는 2층에 있는 바랍니다..
저녁엔 멋지겠지만..
낮엔 타죽을듯요.ㅋㅋ
삼각대가 없어서 마구 흔들렸지만..ㅋㅋㅋ
네가지 레스토랑이 위치한 곳의 야경이에요..
이날 참.. 많은 별이 떴었답니다..
저희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MANZARU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을꺼에요~
메인수영장 뒤쪽으로 위치하구 있구요..
너무 피건해서 저녁따위 생각도 없었지만..
이미 메뉴도 짜여있더라구욥..
메뚜기 일까요??
빵을 요렇고롬 만들어놨네요..
근데.. 빵이..
짜요..ㅜㅜ
소금을 적게 넣어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먹은 요리가 다 짰어요..ㅜㅜ
맥주가 가장 맛있었던..ㅋㅋ
가뜩이나 저녁도 싫었는데..
짜기까지 하니..
정말 속..상..했..어..여..
ㅜㅜㅋㅋ
키하바는 다 좋은데..
음식이 초콤..ㅜㅜ
메뉴가 그래서였는지는 머르겠지만..
아무튼 이날 먹은 음식은 디저트 맥주 빼고 다 짰던걸로 기억이 되네요..ㅋㅋ
이렇게 대충 저녁을 마치고..
방으로 후딱 들어가서..
말그대로 기절을 했답니다..ㅋㅋ
키하바 후기는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