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 [몰디브] 럭셔리 아난타라 키하바 조식,메인수영장 | |||
| 이름 | 김기영 | 이메일 | descover@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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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곳에서의 하루는..
정말 너무너무 짧답니다..ㅜㅜ
기절해서 어느새 눈떠 보니 아침...
바로앞 비치로 나가보니..
벌써 해가 거의 다 떴더라구요..
일출을 찍고팠는데..
다시 방으로 들어가 아침 먹으러 갈 준비를 하고..
다시 비치로..
이른 아침부터 이미 해는 쨍쨍..
무지 덥기 시작합니다..
이날 날씨는 걱정않해도 될만큼 해가 쨍~했답니다..
버기 타고 조식 먹으러~
일정이 짧은탓에 섬 한바퀴를 걸어보지 못한것이 무지 아쉽네여..
그런데 생각해보니 카누후라 하얏트 디구 마져도 섬한바퀴를 돌아볼 생각 따위 하지 못했어요..
ㅋㅋ
메인수영장..
바로 앞이 바다라 더 좋은..
넉넉한 썬베드..
아..
여긴 꼭 한번 누워보구 싶었는데..
결국...
앉아보지도 못하구 나오게 되었어요..
젤 아쉬운곳이 이곳이에요..ㅜㅜ
한쪽에 따로 샤워 할 수 있게 마련되어있어요..
이런곳 또한 어찌나 넓은지..
키하바 곳곳에 있는 흔들의자..
저희가 조식을 먹을 메인레스토랑이랍니다..
야외 자리도 있구요..
실내는 아니지만 여기서도 먹을수 있구요..
빵빵한 에어컨이 나오는 실내에서도 먹을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기본셋팅..
음식과 실내 자리가 있던..
실내 좌석은 많지는 않아요~
각종 요리들이 차려뎌 있답니다..
한곳에 다 모여있어서 편했던..
더운 요리들도 준비 되어있구요..
각종 햄 치즈 종류도 다양하게..
한쪽엔 과일도 고르면 즉석에서 잘라 자리로 가져다 준답니다..
물론 기다렸다 가지고 오셔도 되구염..
즉석요리가 있던..
아침부터 준비 되어져 있던 와인..
오픈형 주방이라 더 맘에 들었던..
빵종류는 그리 많은 편은 아니였어요..
아침부터 소세지 스테이크 생선 종류를 원하면 즉석에서 구워 준답니다..
몸은 이미 만신창이..
입맛도 그닥..ㅜㅜ
많은 음식을 먹지 못했답니다..
과일만 잔뜩.
망고하나 잘라 달랬더니..
요래 가져다 줬어요~
저녁과 아침 그리고 리조트의 이곳저곳을 설명해주었던 밝고 쾌할한 성격의 사만다와 함께..
아침을 먹게 되었어요..
키하바의 또 다른 서비스..
아침마다 요렇게 주요 뉴스거리를 가져다 준답니다..
거기다 대박이였던것은...
아이패드..
여유롭게 밥먹으며..
인터넷도 할수있고..
정말..
고급 리조트구나 싶더라구요~
우리나라 자장면과 흡사했던..
즉석요리..
이렇게 아침을 먹고..
첨에 들어갔다가 진정 화장실인가 싶을 정도로 깜놀했던..
리셉션..
맞은편에 라이브러리를 구경하고..
언더 레스토랑인 SEA 레스토랑을 구경하기러 했답니다..
에어컨도 빵빵하고..
의자도 넘 편한 쇼파 스타일이에요~
더울때 여기 들어와있으면 될듯요.. ^^
저희도 모든 일정을 마치고 수상비행기가 오기전까지 여기서 시간을 떄웠네요~~
과일도 준비되어있고..
PC도 2대 준비되어있어요~
책보다 곧 잠들것 같은 쇼파에요~
다음은 키하바에서 가장 보고싶었던 SEA 레스토랑으로 가볼께요..
키하바 후기는 계속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