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아난타라 디구_입성, 오버워터스윗빌라, 비치프런트 빌라 구경하기.. | |||
이름 | 김기영 | 이메일 | descover@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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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티비치의 후기를 올려야 하나..
날씨가 계속 꾸물꾸물해서..
리티도 초반은 날씨가 그리 좋은편이 아니였던지라...
그래서 날씨가 짠했던 디구의 후기도 함께 올려보려 합니다..
올해 날씨 정말 징~하네요..
계속 비만 보구 있자니..
괜시리 우울해지고 짜증만늘고..
사진으로나마 우리 기분 풀도록 해봐요... ^^
카누후라->하얏트->키하바를 거쳐 드디어 아난타라 디구에 입성했어요~
보트 타기전..
보트타는 곳의 다른 보트..
우리가 타고갈 아난타라 디구 보트..
아난타라 디구 벨리 다 같은 보트를 타고 들어가는듯했어요..
보트에 오르면 물수건을 주구요..
일반좌석도 있고..
이렇게 누워가는곳도 있네요.. ^^
멋진 라군이 돋보였던..
너무 멋진 아난타라 디구..
도착하자마자 환호성을 질렀더랬죠..
스노쿨을 않해도 된다는 기쁜이였을지도요..ㅋㅋ
물론 여기도 리조트를 돌아보는 일정이긴 했지만..
2일 일정에..마지막날은 레이트 체크아웃..
스피드 보트 지역이라..
조금더 다이빙을 할 수 있고..
조금더 리조트를 즐길 수 있어서 한결 맘이 편해 졌던 곳이랍니다..
그래서인지..
더 좋았어요~
시원한 웰컴티..
아쿠아바앞에 위치한 디구의 메인수영장이랍니다.
저 멀리 해먹이 보이시나요?
저길 한번 가보자 했었는데..
디구 일정내내 타 죽기 딱 좋은 날씨 탓에..
사진으로만 남겨왔네요..ㅋㅋ
수영장은 인피니티풀이 진리..
저 멀리 손흔들고 있는 파비언니..
가운데 주황색 셔츠를 입은 스텝은 라자라는 방글라데시인인데요..
어찌나 한국말을 잘하는지..ㅋㅋ
있는동안 저희도 너무 편안했답니다..ㅋㅋ
한창 여기저기 사진으로 담고 있는 라자가 자기 정말 사진 잘 찍는다며..
굳이 괜찮다는데 찍어 준다 하더라구요..
열장 가까이 찍어주었는데..
그나마 잘나온 사진이랍니다..ㅜㅜ
한국말도 정말 잘한다고 하는데..
그건 인정하지만..
사진 잘찍는다는 말은 인정 않하겠어요..
잠시 설명을 받은 후 ..
저희가 묵을 오버워터 스윗빌라로~
디구의 라군 정말 죽입니다.. ^^
오버워터 스윗빌라 구경해볼께요~
문을열고 들어서니..
작은 다이닝룸이 마련되어있네요..
커피머신 냉장고등등이 마련되어있어요..
먹음직스럽게 준비되어있던 과일..
아난타라 디구의 침실..
저 쿠션커버가 어찌나 탐나는지..
갖고 싶었답니다..ㅋㅋ
제가 낮잠 자던 곳도 보이구여..
뒤쪽으론 옷장등이 있고..
오른쪽은 세면대 욕실등이 있는 공간이랍니다..
바다가 보이는 욕실이에요..
화장실과 샤워실도 이렇게 마련되어있구요..
멋진라군을 감상할 수 있는 선덱이랍니다..
방에 짐풀고 점심 먹으러 아쿠아바로 가는길이에요~
2층으로 되어있는 구조인데..
2층은 올라가보지도 않았네요..ㅋㅋ
식전에 테이블로 가져다 주었던..
무슨 맛이였을까요..?
분명 먹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ㅋㅋ
점심은 간단한 부페식으로..
샐러드 따듯한 음식과 빵 케익종류와 과일등이 준비되어있었답니다.
이날은 햄버거 빵이 준비 되어있길래..
좋아하는 재료와 패티 넣고 햄버거 만들어 먹기..
산미구엘 프로모션을 하고있어서..
산미구엘을 시켰던걸로 기억이 되네요~
밥을 먹고..
자유시간..
날씨가 너무 좋아..
낼은 또 어찌 될지 모른다며 함께한 파비언니는 멋진 사진을 찍어주겠노라 약속을 했다지요..
전 살짝 귀찮기도 하고..
날도 덥고해서..
다음날 하자했지만..
시간 될때 해야 한다며..
워터스포츠 센터에가서 매트에 바람도 손수 넣어오시공..
빨리 수영복 갈아 입으라며..
오자마자 절 물속으로 내밀었답니다..
헌데...
결과물은..
정말.. 대박..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어주었답니다..
이자릴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
매트 없이 먼가 해보려 했으나..ㅋㅋ
결국은 매트 가지고..
유후~
이제부터 막 올라가욧..ㅋㅋ
요렇게 멋진 결과물이 나와답니다.. ^^
넘 맘에 들어욧..
ㅋㅋㅋ
선덱에서 조금 쉬다가 좀 선선해질때 아난타라 디구의 비치 프런트 빌라를 구경하기러 했어요~
쭉~늘어져 있는 워터빌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