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 몰디브 아난타라 디구 하우스리프 다이빙 , 아난타라 벨리 징코 에서의 저녁..
이름 김기영 이메일 descover@nate.com

 


디구에서의 두번의 다이빙을 마치고..


오후 다이빙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언제 해보겠느냐며..


그냥 하기로 했어요..


 


마지막 다이빙은 디구의 하우스리프같은 곳이에요..


물론 아난타라 디구 자체가 넓은 라군으로 인해 도니를 타고 약 5분정도 나가서 한답니다..


 


시야도 시야 지만..


함께 했던 외국인이 너무 빨리 산소를 소모해버려...


 


100바 넘게 남았는데 그냥 나와야 해서 조금 짜증이 났더랬지요..ㅜㅜ


물론 본것도 그닥이라.. 더 짜증이 났지요..


ㅋㅋㅋ


 


 



 


 


 


시야 안습..ㅜㅜ


저희 버디인 파비 언니..


 


 


 



 


 


 


투스팟 스내퍼들..


 


 


 



 


 


 


 


 


 



 


 


 


꽤나 큰 스내퍼 무리였어요~


 


 


 



 


 


  


 



 


 


 


 


 


 



 


 


 


 


저 멀리 밑바닥에서 잠자고 있던 샤크...


 


시야도 별로인데 줌까지 땡겼더니 완젼 ㄷㄷㄷ 이네요..


ㅋㅋㅋ


 


 


 



 


 


 


프로그 피쉬 일종인가요?


먼지 멀르겠어요..


ㅋㅋㅋㅋ


 


건진 사진도 없고..


출수도 빨리하공.. ㅜㅜ


 


이제 몰디브에서 떠날 날도 다가오구..


 


디구에서는 아무래도 마지막이라 조금 쉬자는 생각이 강했는지..


사진들이 ..


참... 없네요..


ㅋㅋㅋ


 


저녁은 디구의 매니져였던 조나와 함께..


아난타라 벨리 징코 레스토랑에서 데판야끼 먹기로 했어요~


 


 


 


 


 


 



 


 


 


사진기를 들이대니 이내 포즈 취해주었던 파비 언니..


 


 


 



 


 


 


아무래도 아난타라 벨리는 허니문이 많은곳인지 전체적으로 디구보다는 로맨틱한 분위기였답니다..


 


 


메인풀이구요~


 


 


 



 


 


 


 


 


 



 


 


 


디구는 좀더 활발한 느낌..


벨리는 조금 더 로맨틱한 분위기..


 


 


 



 


 


 


도니 바였던걸로 기억하네요..


 


 


 



 


 


 


리셉션..


 


 


 



 


 


 


저희가 저녁을 먹게 될 징코 레스토랑이랍니다..


징코가 몰디브 말로는 도마뱀이라더라구요..


 


하얏트에서 첨 알았다지요..


 


 


 



 


 


 


큰 화덕도 보이구요..


 


 


 



 


 


 


이렇게 철판요리가 주랍니다..


 


 


 



 


 


 


 


 


 



 


 


 


 


이미 한국음식이 너무 그리워졌었고..


그냥 별기대 않하구..


일식에 데판야끼 요리라길래..


그래도 느끼한것보다는 낮겠지 하며 갔는데..


 


 


 



 


 


 


머였는지..


ㅋㅋㅋ


 


 


 


 



 


 


 


에피타이져로 나온 초밥..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새콤한게..


이것만 계속 달라고 하고 싶었을정도?


ㅋㅋㅋ


 


 


 



 


 


 


 


거기다 두부 넣는 미소 된장국..


맛은 일식미소국 이였지만..


국물을 한숟갈 먹는순간..


속이 정화되는 그 느낌..?


ㅋㅋㅋㅋ


 


그만큼 한식이 그립고 있었거든요..


 


 


 


 


 



 


 


 


샐러드에 볶음밥


 


 


 



 


 


 


 


 


 



 


 


 


철판요리..


찹스테이크 비슷한건데..


역시 소스도 입맛에 맛고..


 


갑자기 아난타라 벨리가 급 좋아지는 순간이였답니다..


 


 


 



 


 


 


음식이 너무 잘맞았거든요..


 


 


 



 


 


 


다양한 소스


 


 


 



 


 


 


한상 거하게 먹고..


 


 


 



 


 


 


디저트까지 먹고..


다시 디구로..


 


디구에서 벨리는 저녁 10시인가 까지 계속 배가 다녀요.


 


조금 길게 있거나 하면 음식이 물릴수도 있고 그런데..


이렇게 같이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니..


 


두 리조트를 경험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더라구요.. ^^


 


그간 후기가 너무 밀려있어..


오늘안으로 디구 후기를 끝내보려 하는데..


 


가능할지는 모르겠어요..


 


디구의 후기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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