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아난타라 디구에서의 마지막날 오전 하우스리프 스노쿨링 하기..
이름 김기영 이메일

 


올 5월 몰디브 여행의 8박 11일중 몰디브에서의 마지막 날이랍니다..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날씨는 정말 더더욱 좋더라구요..


 


아난타라 디구는 스피드 보트 지역이고 저희는 싱가폴 항공을 이용해서 가기 때문에..


레이트 체크아웃을 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좀더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답니다..


 


일단 오전 조식을 먹고..


하우스 리프 스노쿨링 트립이 예약 되어있었어요..


 



 


 


 


정말 끝내주게 멋진 디구의 라군..


 


 


 



 


 


 


 


 


 



 


 


 


 


 


 



 


 


 


조식을 얌얌 맛있게 먹어주구요..


역시 갈수록 잘 먹어요~


 


 


 



 


 


 


어제 너무 맛있게 먹어서..


조식에도 초밥이 나왔길래..


역시 괜춘했어요 ^^


 


 


 



 


 


 


조식먹구 스노쿨하러 보트에 올랐는데..


날씨가 좋으니 그냥 막 누르게 되더라구요~


 


 


 



 


 


 


 


 


 



 


 


 


전 후기에서도 얘기 했듯이..


스노쿨을 할려고 해도 보트로 한 5분 이동해야 한답니다~~


 


 


 


 


 



 


 


 


 


 


 



 


 


 


 


사진엔 멋지구리하게 나왔는데..


이 날씨에...


 


아마 얼마 안가서 화상 입지 않을까란 생각이


ㄷㄷㄷㄷ


 


 



 


 


 


 


 


 



 


 


 


 


디구가 저 멀리 보이는 곳에 도니를 세우고..


스노쿨을 시작해요..


 


 


 



 


 


 


시야는 전날 오후 다이빙때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헌데..


오늘 떠나는 날이라..


장비는 모두 말려두고..


 


스노쿨셋트를 렌트를 했거든요..


 


근데 심하게 물이 들어오기 시작..ㅜㅜ


 


좀만 할라 치면..


안보이고..


배는 저 멀리 있고..


바꾸러 가긴 귀찮고..


 


무리하게 강행했다가..


저 나중에 눈 빠질뻔했어요..ㅜㅜ


 


스노쿨 끝나고 나왔더니 운것마냥 눈이 퉁퉁 부었더라구욧..


 


 


 



 


 


 


 


 


 



 


 


 


유니콘 피쉬..


 


 


 



 


 


 


 


여기가 스팅레이 포인트였어요..


저는 스노쿨로 처음 보는 스팅이라..


어찌나 신기하던지..


 


열마리 이상을 만났는데..


 


이때가 가장 심하게 눈에 물이 찰때라..ㅜㅜ


 


그냥 대충 감으로 셔터 누르고..


몇십장 찍었더니..


 


그래도 이렇게 나온것도 있네요..


ㅜㅜ


 


마스크에 물이 차니..


 


정말 스트레스 만땅..


>.<


 


 


스팅은 지나가고..


 


나가자니 억울하고..


ㅋㅋㅋ


그냥 어거지로 하고나서..


 


나중에 몰골 보구 후회 막 했다지요..


ㅋㅋㅋㅋ


 


 


 



 


 


 


 


 


 



 


 


 


  


 


 


 



 


 


 


 


오리엔탈 스윗트립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는데 마침 스노쿨링을 끝내자고 하더라구요..


어찌나 다행인듯 싶던지..


 


제가 마스크 벗은걸 보더니 함께한 파비언니가 깜짝 놀라는거에요..


 


사진찍어보구..


전 더 깜짝..


 


차마 사진은 못올리겠네요..ㅜㅜ


 


펑펑울고 난 다음날 정도..?


 


 


 


 



 


 


 


무사히 스노쿨 트립을 마치고 다시 디구로..


 


시간이 갈수록 날씨는 더 격하게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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