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방주임의 출장기] 01. Velassaru- 리조트 소개와 섬 전경
이름 방예은 이메일

안녕하세요~ 이츠마이트래블 방예은 주임입니다 :)


이번에 출장갈 기회가 생겨 여러 리조트를 둘러보고 왔답니다~


많이들 기다리셨나요?? 제가 최대한 보기 쉽고 예쁘게(?) 쓰도록 할테니 많이들 봐주세요^^ 


 


우선 벨라사루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South Male Atoll에 위치한 리조트로 스피드보트로 말레공항에서 약 20분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눈부시게 푸른 라군과 사진 찍으면 화보가 나오는, 기다랗고 새하얀 모래사장을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섬이랍니다.


또한 수중환경 또한 뛰어나므로 모든 것을 갖춘 최상의 리조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이제 벨라사루로 떠나 볼까요??


 



 말레 공항입니다~ 정말 공항이라고 할 수 없을 규모네요;; 시골스멜~이 날 것 같은 분위기죠?


 직원들이 각자 리조트의 피켓을 들고 열심히 외치고 있으니 그리로 가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명단 확인하고 따라가면 되시니 전혀 염려하실 것 없어요^^


 



 벨라사루보트입니다:)  스피드보트는 밤에 도착해도 이동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빛이라곤 저 멀리 리조트의 불과 별들뿐인 컴컴한 바다를 검은 물살을 헤치며 나아가는 기분이란~


 처음부터 몰디브의 아름다운 바다색을 못 본다고 아쉬워했었는데 오히려 흥미진진(?)한 경험을 했습니다.


 별 본답시고 목빼고 하늘만 쳐다보다가 진심 죽는줄 알았....;;
  



 벨라사루 웰컴티입니다~ 그리고 저의 고운 손이 등장하였네요 :)


 모히또 인가요?? 민트가 어쩌구 설명을 해주셨는데  전 짐 꺼내느라 잘 못들었습니다만;
 정말 맛있어서 한 잔 더 마시고 싶었는데 준비성이 철저하여 사람 수대로 딱 준비해 오네요ㅋㅋ
 



 저녁시간의 리셉션입니다. 너무 운치 있죠?


 벨라사루는 밤에는 불을 많이 켜 놓지 않아서 어둡고 운치있는 분위기를 만든다고 합니다~


 저희가 묵을 워터빌라로 갈 때 깜깜해서 조금 무섭기도.....


 허니무너들은 손 꼭 붙잡고 다니는데 샘나 죽는 줄 알아습니다- -


 



 아침에 찍은 리셉션. 뭔가 신전같은 느낌이 나지 않나요??


 리셉션에서는 익스커션을 두개만 신청을 받아주기 때문에 (말레투어, 선셋크루즈)


 다이빙 센터가서 신청하시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익스커션은 밤에 도착하신 분들은 다음날 아침 드시고 바로 가셔서 예약하시는 것이 좋아요.
 



 짠~ 갑자기 분위기가 너무 밝아져서 놀래셨나요?


 벨라사루의 라군입니다. 베이비샤크가 수천마리의 작은 물고기떼가 보이시나요?


 해변가에서 바로 보이는 풍경이랍니다^^


 너무나 맑은 크리스탈 빛깔의 라군입니다~ 돌아와서도 라군은 벨라사루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잘 찍지는 못하지만 사진 찍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내가 찍어도 이런 풍경이 나오다니..... 저도 비치에 원피스입고 뒹굴뒹굴 화보촬영 하고 싶어지네요ㅠㅠ


 



 



 



 인내심이 대단한 새입니다. 어찌나 오래 서 있었던지 발이 모래에 묻혀있네요.


 


 



사진으로 봐도 와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사가 나오는데 직접 보면 더더 예쁘답니다.


저런 파란색을 어떻게 구현해 낼 수 있는지.... 자연의 힘이 놀랍습니다.


그럼 다음편에서는 객실 타입별로 정리를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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