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 [방주임의 출장기] 01. Baros- 리조트 소개와 섬 전경 | |||
| 이름 | 방예은 | 이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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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사루의 후기를 끝내고 이번 리조트로 넘어왔답니다~
사실 사진 하나 올려두고 '어딜까요?' 하고 싶었는데 제가 이미 제목에 써놓았네요..
그렇다고 제목을 '어디게요?' 할 수도 없기에....
그럼 바로스로 한번 떠나보실까요~??
바로스는 보트부터 달랐어요. 안에 보이시죠 딱봐도 안락해 보이는 좌석.
벨라사루 보트에서는 물과 물수건을 주었는데 바로스 보트는 음료수도 골라 마실 수 있어요!
이런 거 하나하나가 차별화와 감동을 주는 것이 아니겠어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바로스 일정은 정말 짧아요.
같이 보트를 탄 아주 예쁘신 커플과 잠깐 대화를 나누었었는데요~
"출장차 바로스 가시는 거세요? 얼마나 머무세요?"
"......2시간이요.."
"네?"
그렇습니다. 두시간 둘러보고 왔습니다.. 이렇게 우울할 수가ㅠㅠ
그래도 정성껏 한번 써 볼게요 :)
너무도 유명한 저 쓰리 레스토랑. 특히 하얀 지붕의 Lighthouse 레스토랑이 돋보이는군요.
멀리서도 각자의 개성과 포스를 내뿜으며 저희를 반겨주었답니다~
자, 바로스 리조트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자면
바로스는 유니버셜 리조트 그룹이 자랑하는 리조트로써
좋은 하우스 리프와 파란 라군을 가지고 있고 자연환경이 뛰어나답니다~
친환경을 위해 수영장을 만들지 않았다는 것이 단점이나 외국인들에게는 인기리조트라고 합니다.
실제로도 외국인 커플을 많이 보았네요. (아시아인들의 추세도 부쩍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유니버셜그룹 계열이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답니다.
어린이를은 받지 않는 성인리조트이자 스몰럭셔리 계열에 속해있는 특 1등급 리조트입니다.
저 푸른 라군 보이시죠?
벨라사루와 비슷한 라군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은.... 전 두 곳다 마음에 드네요 :)
다음 객실설명을 들으러 가 보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