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방주임의 출장기] 02. Baros- 객실 소개
이름 방예은 이메일
 첫이야기는 좀 짧죠ㅠㅠ

 그래도!! 바로 객실 소개로 넘어가겠습니다!!!!! (읭?)


 


"바로스 레지던스, 바로스 프리미엄 풀빌라, 바로스 풀빌라, 워터빌라, 바로스빌라, 디럭스 빌라"


이렇게 총 75실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가 둘러보고 온 객실은 바로스빌라, 워터빌라, 바로스 프리미엄 빌라입니다~


그럼 바로스빌라부터 차근차근 설명해드릴게요~


 


 


* 바로스 빌라 (10실)


 


 독채로 구성된 객실입니다. 하얀 샌드와 산호지대가 있는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빌라 주위가 숲처럼 나무가 우거져 있으며 해변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침실입니다. 바로스는 TV를 닫으면 소파가 되는 신기한 소파를 가지고 있더군요!
 한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옷장에는 슬리퍼, 쪼리, 샤워가운, 다리미, 비치백, 심지어 요가매트까지 구비되어 있습니다.


 


 


 미니바에 있는 음식들이 탐나는군요...


 



 바다를 볼 수 있는 선덱. 그런데 바다가 빛 때문에 하얗게 날라가버렸네요ㅠㅠ 


 


 


 커플세면대입니다~ 저기 여분의 휴지와 헤어드라이기도 보입니다


 


 


 


 


 욕조와 야외 샤워실도 갖추고 있습니다. 


 


 


 * 워터빌라 (30실)


 


고급스럽게 인테리어를 한 워터빌라는,


바다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과 데이베드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어느쪽으로 가야할까요ㅋㅋ


 



  



 



 침대라던지 조명이라던지 고급스럽네요~


 



 공간이 뒤쪽에 따로 있네요. 커피와 티를 마음껏 드시면 되겠습니다~ (미니바 말구요^^;)


 



 욕조에서 바다를 감상하실 수 있어요^^


 


 


 


 


 


 썬덱으로 나와봤어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소파네요.


 



 바다에서 노시다 바다의 짠물을 뺄 수 있는 야외 샤워기입니다.


 샴프나 린스 등을 쓰면 바다로 직통으로 들어가니까 소금기만 없앱시다~


 


 


* 바로스 프리미엄 풀빌라 (8실)


 


바로스에는 친환경을 위해 일부러 메인수영장을 짓지 않은 리조트랍니다.


그래서~ 이 곳이 바로스에서 유일하게 수영장이 있는 장소가 되겠습니다~



 



 아늑해 보이죠?


 



 



 



 아이팟을 쓸 수 있는~


 



 많이 크진 않지만 수영장이 없는 바로스에서 풀이 딸린 빌라가 새로 등장했네요~


 앞쪽은 바다가 보입니다.


 저기 보이시는 푯말에 다이빙금지라고 써 있어서 한참 웃었습니다:)


  



 창에 비치는 바다의 모습^ ^


 



 



 


 


 



 


 


 발을 씻을 수 있도록 집앞에 수도꼭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바로스에서 일정이 짧았던 것이 너무너무 안타까웠습니다ㅠㅠ


객실이나 레스토랑 등 섬이 동화속 같으면서도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웠어요.


수영장이 없다는 단점이 있긴 하나 바다를 수영장 삼아서 자유와 자연을 실컷 즐기다 오시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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