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방주임의 출장기] 01. Sheraton Maldive- 리조트 소개와 섬 전경
이름 방예은 이메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이번에는 짧은 바로스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쉐라톤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바로스가 쉐라톤으로 다이렉트로 보트를 대줘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답니다^^


 


쉐라톤에서도 바쁜 일정을 보냈어요.... 저희는 정말 운좋게 바로스와 쉐라톤에서 비가 아주아주 잠깐 왔었는데요,


잠깐 오긴했지만 꼭 인스펙션 다닐 때 오더라는-_-a


카메라 조심하랴 종이 조심하랴 정신이 없었답니다ㅠㅠ


 


아무튼, 쉐라톤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볼까요?


풀문에서 리노베이션을 통해 쉐라톤 풀문으로 새롭게 태어난 쉐라톤 풀문 리조트는


여러 컬러풀한 열대 꽃들과 나무 등으로 인해 다양한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몰디브 섬 중 큰 규모의 섬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희는 절대 걸어다니지 않았다는....)


자연환경을 보자면 아름다운 라군과 드넓게 펼쳐진 화이트샌드 비치를 갖추고 있습니다.


 


몰디브 최대의 리조트 그룹인 유니버셜그룹에서 운영을 하고 있으며,


전체객실 161실로 섬의 크기에 비해 객실이 조금 많은 듯 보일 수도 있겠는데요


5군데의 레스토랑, 3곳의 Bar 시설로 음식을 골고루 경험하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럼 리조트 소개가 끝나고 사진을 보실까요?


 


 


 청색이 도드라지는군요.


 이 곳은 리셉션이 아니구요, 여기서 웰컴 드링크와 체크인 수속을 한 후 버기로 이동한답니다~


 



 리셉션입니다~ 하지만 풀문에서는 로비라고 부르고 있더라구요~


 쉐라톤의 고집(?)과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


 



 로비의 내부입니다~


 



 팻말이 깔끔하네요~ Lobby라고 적혀있는 것 보이시나요~ (이런게 신기한 저입니다..ㅋㅋ)


 



 이 사진은 스파 구경 가는 길입니다~


 



 역시 라군 빛이 예쁘네요!!


 


 


쉐라톤에서는 시간이 으외로 없어서 비치에 나가보질 못했네요..


섬이 크기도 컸지만 날씨도 오락가락하더라구요.


이번에는 인스펙션이 끝나자마자 비가 와서 각자 열심히 자신의 룸을 찍고 조금 쉬었다가 미팅하러;;


섬이 크다보니까 저희는 항상 버기를 불러서 타고 다녔어요 :)


 


로비만 봐도 기대되시죠?


그럼 객실도 한 번 살펴보러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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