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방주임의 출장기] 02. Sheraton Maldive- 객실 소개
이름 방예은 이메일
그럼, 이번엔 객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쉐라톤에는 비치프론트디럭스, 비치프론트 커티지, 오션빌라, 워터방갈로, 워터빌라, 워터스위트


이렇게6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 Beach Front Deluxe Room (44실)


 


한 지붕을 쓰는 2층 건물에 룸이 한층에 2개의 룸, 총 4개의 룸이 있는 구조입니다.


해변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가든, 리조트 뷰와 바다를 보는 씨뷰 등이 있습니다.


인터커넥팅 룸과 더블베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매우 푹신해 보이는 더블 침대. 


 



 선덱으로 나가시면 하얀샌드와 비치가 펼쳐져 있네요~


 



 방안에서 보는 비치의 모습입니다.


 



 미니바예요~ 저 모자 주는 거냐고 했더니 사야한다는군요- -;;; 안사안사! 선물이기를 바랬건만~ㅋㅋ


 


 


* Beach Front Cottage (55실)


 


개별독채로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든, 리조트 뷰와 씨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들어가봅시다:)


 



 



 


 


 옹이색의 원목과 청색의 조화.


 올드한 영화에서 잘 사는 주인공이 종이와 깃펜을 들고 서성일 것 같은 방의 느낌이  나지 않나요??


 나중에 제 방을 이런식으로 클래식하게 꾸며 보고 싶은 충동이 들었어요:)


 


 


 미니바입니당~


 



 욕실에 나무도 있고... 예쁘게 잘 꾸며놨네요>_<


 



 


 


 야외 샤워실과 욕조, 세면대, 화장실입니다^^


 


 


* Ocean Villa (20실)


 


저희가 묵은 오션빌라 입니다!!!


2010년에 새로 지어진 객실로 전체 20실이랍니다.


리조트의 동쪽 해안에 위치하여 침실에서도 막힘없이 바다를 볼 수 있다고 하지만....


(뒤에 말줄임은 이따 사진으로 설명해드릴게요)


아무튼 개인풀을 비롯하여 아웃도어 샤워시설, 해먹, 정원, 넓은 욕조 등 갖추고 있답니다~


그리고 프라이빗 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묵었던 곳이라 사진이 좀 많지만 방이 마음에 들어서버릴 수가 없어요...


 



 입구입니다!! 바깥문이라고 해야하나요??


 제가 문을 활짝 열고 잠깐 옆방에 놀러갔다가 돌아왔는데 문이 꼭꼭 닫혀 있어서 살짝 놀랬었어요;;


 아무래도 직원이 닫아준 듯하죠?


 



 



 



 침실입니다! 쉐라톤은 자신의 브랜드에 굉장한 자부심이 느껴졌었어요.


 저 매트리스도 쉐라톤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자랑스럽게 설명해주시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에서 욕실 살짝 보이죠? 멀리서 봐도 예쁘지 않나요??


 



 오션빌라에서는 WiFi가 된다는 큰 장점이!! 


 그래서 밤에 잠을 줄여가며 열심히 사진도 올리고 인터넷도 하고 했지요~


 



 욕실로 들어가봐요~


 


 


 혼자쓰기 매우 넓은 화장대와 세면대입니다~


 세면대는 양쪽에 하나씩 자리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욕실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샤워가운이랑 슬리퍼도 가져다 놓고 설정샷을 찍었네요~


 참, 그리고 욕실에 에어컨이 따로 달려있답니다.


 오랫만에 욕조에 물 가득담아 반신욕을 하는데 너무 추운거예요 분명히 에어컨을 끄고 왔는데..


 덜덜 떨면서 마치고 나와서 머리정리하다가 벽에 붙어있는 조절기를 봤네요.. 이런~ ㅋ


 



 이것도 역쉬~!! 쉐라톤에서 직접 만든 샴푸, 린스, 샤워젤, 바디로션 입니다.


 오른쪽에는 세면대 옆에 있던 물품인데 헤어캡, 제모용품, 바느질 할 것 등등 다양하게 구비되어있네요~


 



 


 미니바 입니다~


 


 그럼 이제 안은 다 둘러봤겠다, 밖으로 나가 볼까요? 



 여기서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죠?


 



 



 



 



 크고 넓은 선덱과 적당한 크기의 풀장. 해먹과 데이베드, 탁자, 소파까지.... 정말 대만족입니다.


 한가지만 제외하고 말이죠.. 들리시나요 저 파도소리가.....


 


 사진 찍으러 나왔는데, 시원한 파도만 보일 뿐, 몰디브 바다의 색이 안보입니다..


 다른 사진을 보니까 몰디브색이 보이던데 저희가 간 날이 날씨가 좋지 않아서 일까요?


 날이 맑으면 몰디브 바다의 색을 보여줄 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하지만 너무너무 아쉬웠답니다.


 아무래도 이 방은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영장에서 놀고 바로 씻을 수 있도록 야외 샤워장도 갖추고 있습니다.


 


 


* Water Bungalow (52실)


 


화려한 오션뷰를 자랑하는 워터방갈로에서는 프라이버시와 로맨스를 보장해줍니다.


각 방갈로는 엮은 지붕과 햇살이 들어오는 테라스와 바다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계단 등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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