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방주임의 출장기] 01. Diamond Athuruga- 리조트 소개와 섬 전경, 항공사진
이름 방예은 이메일

안녕하세요!! 출장기 잘 들 보시고 계신가요??


이번편은 기대하셔도 좋아요.


드디어드디어 다이아몬드 리조트에 한국인으로는 첫발을 내딛는 순간입니다!!!!^^


다이아몬드 아투루가를 먼저 방문하였는데 잠깐 설명해볼까요?


 


 


다이아몬드 아투루가와 투두푸시는 몰디브 서쪽의 가장자리 아리아톨의 최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상비행기로 약 20분정도가 걸리구요.


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고요한 리조트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 Absolutely!! 완전 동의합니다.


거기다 올인크루시브제로 정말 편한하게 쉬시다 가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덧붙여 느낀점을 말씀드려볼게요~


다이아몬드 아투루가와 투두푸시가 같은 계열에서 나온 리조트로 룸컨디션, 부대시설 등 모든 것이 똑같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세분화 헤서 정확히 보자면, 투두푸시가 아투루가 섬보다 조금 큰 듯한 느낌이예요.


투두푸시 룸은 두개의 선덱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투루가 리조트 대비 매우 넓은 선덱을 가지고 있답니다.


수중환경은 아투루가가 더 좋다고 직원들이 말 해줬었는데요,


제가 양쪽에서 스노클링 해 본 결과 그렇게 많은 차이를 못느꼈어요. 거의 비슷~


양쪽다 괜찮구요~ 아투루가에서는 시야가 조금 더 흐렸습니다. (날씨탓일 수 도 있으니 참고만!)


 


 


그럼 사진을 보면서 더 알아볼게요~


이번 편에서는 소개와 전경 외 항공사진이 있는 게 보이시죠?


쉐라톤에서 훌룰레로 넘어와 수상비행기를 타고 갔답니다~
직원들이 수상비행기 탑승준비를 해 주는 곳(보딩받는곳이라고 하면 될까요?ㅎㅎ)


 



 



 



 



 저희는 몰디비안 에어 택시를 이용했어요~


 표 끊고, 이동하여 카운터에 화면으로 자신의 행선지를 체크합니다!!!


 사진 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저기에 아투루가라고 써있네요 :)


 



 수상비행기를 타러갑니다. A로 가라했으니 표지판 보고 가면 되겠군요.


 



 갑니다!! 저는 수상비행기를 너무도 타보고 싶어했기에 더 들떴었습니다.
 저희 팀장님께서 수상비행기 한번 타 보면 그 풍경을 절대로 못 잊을거라고 계속 말씀을 해 주셨기에~ ㅎㅎㅎ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몰디브.... 정말 절대 못 있을 광경이었답니다~


 



 말레섬과 공항섬


 



 



 



 



 



 



 모두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아몬드 아투루가예요!! 


 하늘위에서 본 다이아몬드의 모습. 와우, 산호가 많네요>_<
 벌써부터 기대가~ 두근두근 ㅋ


 



 보트에 옮겨탈 때 직원이 한 회국인가족과 너무 다정하게 이야기 하면서 머리도 만지고 그러길래 으잉? 했는데


 그 분들은 매년마다 오시는 단골손님이라고 하네요..


 아투루가에 아시아인들은 저희뿐이었어요. 다들 유럽쪽이고 리핏고객들이라고 하더군요~
 역시 한국에 런칭된 지 몇달 안되는 리조트가 그런지 고객의 대부분이, 아니 거의 다 유럽인들 ㅎㅎ


 사실 그 외국인 가족 중에 아들인지 엄청 훈남이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쳐다본...


 몰래 사진 찍을까 말까 고민하며 그렇게 정신 놓고 있는데 갑자기 "안녕하세요~"라는 소리가!!!


 한국인만이 아니라 아시아인은 우리뿐인데!! 하면서 봤더니,


 아투루가의 한국인 GRO '민'님이었어요 :)  새로운 정보 입수!!


 굉장히 친절하시고 예쁘십니다>_<


 


 이제 아투루가에 도착입니다~!! 



 제티에서 바라본 섬의 모습.


 시간 여유가 있어서 사람 없을 때 부지런히 돌아다녀 좋은 사진들을 건졌네요 ^ ^


 



 



 딱 봐도 산호지대가 어마어마하네요.


 산호가 섬을 둘러싸고 있어서 스노클링 포인트는 따로 없다고 합니다~
 그냥 섬 전체가 스노클링 포인트라 봐도 무방할 정도 훗!


 



 



 베이비샤크가 적어도 열마리는 넘었어요;;


 



 그리고 많은 분들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워터빌라입니다!!


 



 파파야 주스와 과일, 물수건을 챙겨줍니다~


 


 


평화롭고 아늑하다는 느낌이 사진에서도 전해져 오나요?


제가 아투루가 출장기를 마무리 할 때 자세하게 쓰겠지만 딱 휴양지로구나! 라는 느낌이 항상 들었답니다.


 


그럼 이제 객실 설명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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