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방주임의 출장기] 03. Diamond Tudufushi- 레스토랑 & 부대시설
이름 방예은 이메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아몬드 아투루가와 투두푸시 레스토랑과 부대시설을 비교해볼까요??


 사실 비교 한다해도 똑같이 만들어졌지만요 ㅋ


 위치파악이랑 해보자구요!!


 이번에는 오버워터레스토랑도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레스토랑 설명들이 밑에 있답니다 :)


  


 


 * 메인 리셉션


 


 


 소파도 흰색으로 되어 있군요. 소파가 바다를 감상하기 쉽도록 자리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 오버워터빌라 리셉션


 



 역시 투두푸시도 워터빌라 리셉션이 따로 마련되어 있긴했는데요.


 낮에 항시 사람이 붐비지는 않더라구요~


  


 


* Serena Spa


  



 스파의 외관입니다~


 



 


 


 



 



 스파를 둘러볼 기회가 있었네요~


 인도식으로 꾸며진 세레나 스파는  싱글룸과 커플룸 둘 다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터에 지어진 것이 아니라 비치에 있다는 점!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 다이빙센터


  



 



 이 타이밍에서 제 렌즈에 김이 서렸습니다.... 그래서 뿌옇게 나왔네요ㅠ


 



 오픈 시간을 잘 참고해주셔요!!


 


 


 * 엔터테이먼트 룸


 



 미니 축구게임, 다트, 당구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장비 센터


 


 


 스노클링 장비와 구명조끼를 빌렸습니다~


 너무나도 쿨하고 성격 좋은 이태리 친구들이 사이즈를 찾아줘요 :)
 
 


 


그럼 이제 우리에게 중요한 레스토랑을 둘러볼까요?


 


* 메인레스토랑


 


 전체적으로 분위기나 느낌이 아투루가와 비슷합니다~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가수가 나와서 밥 많이 먹으라고 노래도 불러주네요~ㅋㅋㅋ


 



 비치빌라 쪽에서 바라본 메인레스토랑입니다.


 



 두 분이 맛있는 스파게티를 만들어주셔요~


 



 몰디브 전통배 형태인 도니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빵도 준비되어 있구요^^


 



 원하는 생선을 고르면 맛있게 구워줍니다~


 원래 생선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기서는 소스며 굽기며 맛있더라구요!!


 



 여러 과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이 맛있더군요. 저는 코코넛이 제일 맛있었어요:)


 



 와인 종류도 화이트, 로제, 레드 다 준비가 되어 있어요! 다이아몬드의 특징!! 모두 무료이니 마음껏 드세요^^


 



 저는 로제와인을 주문했는데 맛있었네요~



 


 


* 메인바


 



 레스토랑에 서서 바라본 메인바의 모습입니다~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정면으로 본 모습


 



 조금 어둡게 나왔는데 바의 내부입니당~


 


 


 멀리서 찍은 메인바의 야경모습!!


 내용은 아투루가와 같답니다^^*


 


 


 * 오버워터 레스토랑


 



 오픈 하기 전의 레스토랑.


 


 


 오버워터 레스토랑의 내부입니다!


 오픈식으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시면서 음식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내부 조명이 너무 어둡지도 않고 밝지도 않은 것이 운치있었어요.


 


.


 


 


 



 제가 보고 '오~' 하고 감탄했던!!!!


 냅킨이 산호모양으로 접혀 있네요. 그릇도 바다느낌이 나는게 몰디브라는 느낌을 주는군요.


 일반 호텔에서는 왕관모양, 삼각형 등 일반적인 데 말이예요~
 세심하게 준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맛있었던 빵과 바삭한 빵


 



 버터에 놀랠 줄은 미쳐 몰랐네요... 버터안에 갈릭 등이 첨가 되어있는지 맛있습니다 ^ ^


 



 에피타이저.


 맛있어서 두번이나 먹었었는데요, 안에 생선인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정체를 모르겠지만 맛있었습니다~ (뭔지도 모르고 막 먹어 ㅋㅋ)


 



 저는 레드비트 (빨간무)를 선택했습니당~


 입안에서 부드럽게 으깨지면서 소스와 특유의 레드비트 맛이 어우러지는 데 괜찮더군요~


 


 


 


 저는 스파게티를 골랐고 다른 일행은 치킨샐러드를 시켰는데 양이 많더군요;;


 여기서 배가 불러져 버렸습니다;; 메인요리가 나온 줄 알았음- -


 이번에 시킨 두 음식은 그렇게 맛있지는 않은데 먹을만해요~


 


 


 배불러서 이미 헉헉대고 있는데 메인요리가 등장했습니다!


 저는 램을 많이 좋아하는터라 램을 시켰는데요~


 흠...... 기대했던 것보다는 조금 질겨서 ㅠ.ㅠ


 



 마지막으로 제가 너무 좋아했던 디저트!!


 달콤하면서도 차갑고 부드러워요! 코코넛이 주재료인 것 같기도 하고...


 저는 다른 사람들 것까지 먹었습니다ㅋㅋ (다 먹어 줄테닷!ㅋ)


 


 


 


부대시설과 레스토랑이 한 눈에 들어오시나요??


저는 비치빌라에 머물렀지만 레스토랑 등 다니는 동선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답니다~


워터빌라 같은 경우는 부대시설과 더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오가는데 불편함이 없을 듯합니다!


 


다음 편은 역시 익스커션과 수중환경에 대해 이야기할거예요~


그럼 다음 편에서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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