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 아난타라 벨리 4 - 스노클링, 스파 등
이름 정유미 이메일 tazrun@naver.com

밥먹고 물놀이하다 낮잠자고 사진찍고...
몰디브에서 정말 잘 쉬다 왔습니다.
둘다 수영을 잘 못하는지라 별도의 익스커션은 무서워서 하지 못했습니다;;;





아~ 정말 사진 잘 못찍는 제가 찍었는데 이렇게 환상으로 사진이 나왔습니다.
아난타라는 수영 못하는 저희 커플에게 딱 맞는 물의 깊이여서,
두려움 없이 스노클링을 했더랬습니다ㅎ





앞에 보이는 무인도까지 가보겠다며 여러번 다녔더니 산호에 긁히기도 했습니다.
수중환경 찍어보겠다고 방수팩에 넣어서 여러장 찍었지만 내놓을만한 사진이 없습니당+_+





카약은 무료로 2시간 대여해줍니다만,
1시간도 못타고 힘들고 뜨거워서 바로 반납했습니다.

커플스파 30분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뭉친 데가 다 풀리고 정말 시원했습니다.
스파룸은 너무 고요하고 경건해서 차마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햇빛이 뜨거울 때는 슬슬 다니면서 사진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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