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 아난타라 벨리 6 - 마지막날, 리조트 구석구석
이름 정유미 이메일 tazrun@naver.com

4박 6일도 금방 지나가고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ㅠㅠ





아침 해가 뜰 때 창문 밖의 모습입니다.





한낮의 창문 밖의 모습입니다-
아~ 가고 싶습니다 ㅠㅠ





객실로 가는 곳 야경입니다만,
초반에 찍은 거라 엉망으로 나왔습니다;










리조트 객실들과 썬베드가 있는 비치 쪽 모습입니다.






73degree의 마지막날 모습입니다.
매일 아침을 여기서 먹어서 익숙했었는데, 떠나려고 보니 한산하고 이국적으로 느껴지는게 낯설었습니다.










리셉션 주변 모습입니다.
제일 뜨거울 때 체크아웃을 하고 기다렸더니,
지나다니는 사람이 한 명도 없습니다.






도니바에서 방파제 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멀리서는 파도가 제법 세찹니다.





타고 놀았던 카약에 마지막으로 한번 앉아봤습니다ㅎ





곧 있으면 말레공항으로 가는 스피드보트가 도착합니다.
아쉬운 마음에 사진을 마구 찍어봅니다.





아난타라 벨리, 드디어 떠납니다.
안녕 ㅠㅠ




말레공항의 보트 선착장입니다.
떠나려고 보니 공항도 이쁘고 좋습니다ㅎ



이렇게 다시 서울로 비행기 장장 8시간 반을 타고 왔습니다.
서울에 도착하니 우중충한 하늘에 비가 잔뜩 오고 있어서,
급 다시 몰디브로 가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졌습니다.
하지만 다시 갈 수 없는 허니문 ㅠㅠ

아무튼 이츠마이트래블 덕분에 즐거운 허니문이었습니다.
정팀장님과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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