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무푸시> 6년차 부부의 몰디브 여행기-첫째날(한국-싱가폴-말레)
이름 박순용 이메일 softdragon96@hanmail.net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몰디브 다녀왔어요...(말레1박 리조트4박)
신혼여행 후 처음으로 해외여행 가는거라 너무 설레는 맘으로 갔는데.. 진짜 집에 오기 싫을만큼 넘넘 좋더라구요..
여행준비기간이 넘 짧아서 또 메가몰디브사태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정팀장님께서 너무 잘 해결해주셔서 더욱더 즐거운 여행이었던거 같아요..

어쨌든 우여곡절 많았던 6년차 부부의 여행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ㅎㅎ
첫날은 싱가폴을 경유해서 말레까지 들어가는 일정이었지요..
무푸시는 수상비행기 지역이랑 말레 호텔에서 1박하고 다음날 리조트로 들어갔어요...
싱가폴 경유해서 가시는 다른분들은 싱가폴에서 뭘할지 계획두 짜구해서 싱가폴 관광(?)도 하시던데 저흰 일단 가서보자는 맨땅에 헤딩정신으로 가서 "sentosa park"만 잠깐 둘러보구 왔네요...

공원순환버스 기다리다가 제가 핫도그 먹고 싶대서 핫도그 사러간 신랑이에요...
제가 영어 잘 못한다는 이유로 여행내내 제가 이리저리 부려먹었답니다..ㅎㅎ


자판기에서 콜라도 뽑구요..^^


순환버스타고 가면서 셀카도 찍구요...ㅋㅋ


내려야하는 지점을 놓쳐서 한바퀴를 더 돌구 목적지에 내렸답니다..
타이거타워라고 있길래 가봤는데 회전하면서 타워꼭대기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 기구더라구요..
비싸다는 느낌이 마구 들었지만 어쩌겠어요.. 이미 타버린것을..--;;
타워에서 내려다본 풍경들이에요..












센토사에서 시내까지 연결된 케이블카가 있더라구요.. 한번 타보구 싶었지만 시간상 패쑤~~~


머라이언 동산은 이렇게 멀리서만 봤어요... 신랑이랑 "이렇게 봤으면 됐지뭐.." 이러면서..ㅎㅎ


타이거타워에서 내려다보니 사람들이 뭔가를 타구 있더라구요.. 재미있겠다 싶어서 신랑이랑 타기로 결정!!
더운데 타고 내려가면서 바람쐬니 시원하기도 하고 넘 재미있었어요.. 근데 코스가 조금 짧은 듯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이거 타면 손등에 이렇게 도장을 찍어줘요..


센토사에서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말레로 가는 뱅기타러 다시 공항으로 갔어요..
공항에서 저녁을 먹고 다시 뱅기타고 고고씽~~
공항에선 사진을 안찍어서 공항 사진이 없네요..

드디어 말레에 도착했어요..
오랜 비행으로 지친 우리는 짐을 방에 놓고 잠시 아주 잠시 호텔근처를 둘어보았답니다..






이렇게 말레까지 오는 여정이 마무리됐어요....
그럼 둘째날 만나요~~~

(주)이츠마이트래블    |    2023-03-06 09:45:23 삭제

고객님 안녕하세요~
이츠마이트래블 정팀장입니다.

행복한 여행을 마치시고 다녀오셔서도 몇번이나 즐거웠다는 전화를 주셔서 더 기억에 남네요.
출발하시기 하루전에 메가몰디브 사태가 터져서 많이 놀라시기도 하셨었고.. ㅎㅎ

처음 상담할때에, 리허니문으로 몰디브를 계획하시면서
가셔서 꼭 예쁜 아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말씀 해 주셨던게 늘 기억에 남네요~

좋은 꿈은 많이 꾸셨었는지요^^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하시고 가셨지만, 다녀오신 후기를 보니
오히려 누구보다도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너무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에 또 몰디브를 가시면 꼭!! 저희 이츠마이트래블을 통해서 가시겠다고 하신 약속~^^
너무너무 감사했구요~

언제든지 여행과 관련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편하게 편하게 문의주시는거 아시죠?
저희에게 예약하시지 않으시더라도 여행상담이라면 언제든지 OK 입니다^^

틈틈히 생각나시면 연락 주시구요~
곧 생길 예쁜 아이와 더불어 가족분들 모두 언제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고맙습니다^^


It's My Pleasure~!
It's My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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