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무푸시>6년차부부의 몰디브여행기-셋째날(저녁시간)
이름 박순용 이메일 softdragon96@hanmail.net

저녁시간 전까지 잠시 방에서 쉬었다가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만타레스토랑 근처에 가니 사람들이 모여있고 영상물도 상영하고 악기 두드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리조트 직원들이 악기 두드리면서 노래 하고 춤도 추고.. 손님들도 같이 춤추고.. 재미나더라구요...






저녁을 먹고 술한잔하러 만타바로 장소를 이동합니다..
열씨미 메뉴 고르는 사람들...ㅎㅎ
여자분 얼굴이 좀 이상하게 나와서 모자이크 처리했어요.. 다른 이윤 없으니 오해마시길..ㅋ


넷이서 사진 한장 찰칵!!


시간이 좀 되니 클럽같은 분위기로 바뀌더라구요.. 조명두 깜빡깜빡하구.. 디제이두 있구..ㅎㅎ
계속 팝송만 나와서 한국노래 틀어달랬더니 찾아본다더라구요.. 두세곡이 더 팝이 나오길래 없나부다 하고 있는데 이럴수가.. 익숙한 멜로디가 나오더라구요.. 비의 "I do"..
그리고 두곡 정도가 더 나오다가 다시 팝으로 바꼈지만요...
그래두 고마운 디제이 아저씨였어요..ㅎㅎ


술한잔 마시고 다시 방으로 돌아오는 길이에요..
신랑이랑 사진찍는다구 방까지 오는 길이 한참 걸렸네요..ㅎㅎ












불켜진 토템바랍니다..


달이랑 함께 사진두 찍구요...










은은한 조명에 커플발사진두 찍어보았답니다.. 우리 신랑이 아주 맘에 들어하더라구요..ㅎㅎ


집앞에서 "여긴 우리집이야.."하는 모습으로 사진두 찍었답니다..




또 하루가 지나가는군요..
그럼 내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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