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초발랄 새댁의 몰디브로의 신혼여행] 무푸시 리조트 여행후기(4)
이름 김효영 이메일 ppoo77@gmail.com



내부를 살펴봤으니, 이제 밖으로 나가볼까요?



저희가 묵은 시니어 워터 빌라예요.



시니어 워터빌라쪽은 산호가 적어서, 미리 준비해간 워터슈즈가 사실은 별 필요가 없었답니다.



부드러운 모래와 작은 물고기들, 가끔 새끼 상어가 놀러오기도 했어요.




 






여기서 일하는 친구들은 모두 인도계열친구들인 것 같아요.



너무 순박하고 착해요.^_^




 




뭍으로 나가는 곳을 배경으로 하여 한 컷.







이것은 다른 날 찍은 사진인데, 이렇게 바로 물로 뛰어들수 있다는 것.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내가 하고픈대로~




 







주욱 내려오면, 왼쪽에 장비를 대여해주는 곳이 있어요.



각종 보트와 스노쿨링 장비를 빌려주죠.




 






오른쪽을 보면, 바가 보여요.



저는 항상 이곳에서 버진피나콜라다를 먹었어요. 어찌나 맛있던지.!!



갈색 상자가 보이시죠?



담배쟁이(!)들을 위한 배려!!! 무제한 리필 담배!!



신랑이 어찌나 좋아하던지요....ㅋㅋㅋ 에휴...



저기에 가끔 매달려서는 담배 수십까치를 꿍치곤 했답니다.




 






그리곤 이렇게 앉아서 망중한이죠.



자기 세상이 따로 없어요. ㅎ 그늘만 있다면, 그렇게 덥지도 않답니다.




 






여기는 야외수영장이예요.



개인적인 공간은 아니지만, 쳐다보는 사람도 없고, 망중한을 즐길 수 있는 곳이예요.



어스름해지는 저녁, 이렇게 누워 휴식을 취해 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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