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초발랄 새댁의 몰디브로의 신혼여행] 그리고 추억 (5) | |||
이름 | 김효영 | 이메일 | ppoo77@gmail.com |
---|
무푸시는 정말 꿈만 같은 곳이었어요.
일상과 일에 지친 우리 커플에겐 천국같은 곳.
잊을 수 없는 그곳에 대한 사진들을 포스팅하며, 다시금 추억해봅니다.
경비행기에서 내려서걸어가던 곳,
돌핀 크루즈를 하러 걸어간 곳
숙소 앞 바다에서 숙로를 바라보았어요.
보라색 수건이 걸린 그곳.
이 곳에 앉아 피나콜라다를... 연거푸. 아 또 마시고 싶어라~
무푸시에선 가끔 이렇게 행사를 하더라구요.
하루 저녁엔 이렇게 큰 참치를 잡아 회도 만들어주었어요.
따뜻한 가족같은 분위기~
칵테일 파티가 있던 로비의 조명,
춤을 추고 싶었지만, 신랑이 쑥쓰러워했다지요.ㅎㅎ
마지막날 밤에 예약했던 알리제 레스토랑.
잊지마세요. 랍스타는 유료랍니다.^_^
방에 들어와 무드등을 켜고 밤새 얘기했어요. 마지막 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