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 무푸시 신행 즐기기
이름 허유진 이메일 eugenlv@naver.com



 


스노클링하다 배고프면 토템바? 암튼 미니바가서 햄버거를 시켜먹었어요,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와 감자튀김이랑은 비교가 안되요 >.< 과일주스도 생으로 갈아넣어서 걸죽 하고,, 전 망고가 젤 맛있었어요,
미니바에서 햄버거시켜먹을땐 저희가 저렇게 슈트를 입은 채로 가서 시켜먹고 해서 몰랐는데,,,,
만타레스토랑에는 슈트입고 식사가 안되더라구요..
야간스노클링을 하고 비도오고 시간도 늦어서 숙소까지 가기 귀찮아서 슈트입은채로 갔다가 정중히 쫓겨났어요 ㅎㅎ
기왕에 접시에 담은 음식을 고이 싸주시더라구요 ㅎㅎㅎ
저희끼리 우리는 어딜가도 별나다며 나왔죠^^


 



 
신랑이 젤 좋아한 베이비샤크 ...맨날 저 뒤만 졸졸 따라다니고...카약도 빌려서 타구,,
한국에서 엄두도 못낼 선탠도 하고 ㅎㅎ
신랑회사동료에게서 수중카메라를 빌려왔는데 얼마못찍고 고장나버렸어요 ㅜㅜ 생활방수정도만 되는 거였나봐요,,
그래서 스쿠버다이빙을 두번 했지만 사진은 못 찍었어요 ㅜㅜ
저는 몰디브때문에 일부러 오픈워터 자격증까지 따서 갔는데..사진은 못찍었지만 제 눈과 마음에 보석을 가득담고 왔지요,,,^^


 



 


여기가 토템바, 런치엔 햄버거를 시켜먹고 와플타임엔 와플시켜먹고... 과일주스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생과일만 넣나봐요...
저는 파파야 신랑은 레몬을 시켰는데 레몬이 아주그냥 생레몬이라 너무 시큼해서 결국 제가 먹었는데 그것도 결국 얼마 못었었어요ㅎㅎㅎ



 


여기가 알제라 레스토랑이였나? 쉬림프를 시켰는데 정말 통통하고 맛있었어요 ^^ 입맛까다로운 신랑도 감탄했다죠 ㅎㅎ



 


여기는 각종 술, 칵테일 등을 만들어 주십니다. 

많은 사진을 추리고 추려서 여기까지가 저희가 리조트에서 논(?)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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