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바로스 리조트 후기- 레스토랑
이름 손정아 이메일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있죠?



아무리 멋지고 재미있어도 음식이 별로면 저는 그냥 그렇더라구요.



바로스에는 총 3개의 레스토랑이 있어요.



허니문으로 가시면 캔들 나이트 디너 라는 해변에 차려주는 저녁 식사 서비스도 있지요.



저희는 바로스에서 4박을 해서 하루에 레스토랑 한 곳씩 그리고 하로는 캔들 나이트 디너로 저녁을 먹었답니다.



LIME은 메인 레스토랑 이구요. Cannyan Grill은 그릴과 철판요리를 위주로 하는 레스토랑.



그리고 Light House는 바다위에 지어진 멋있는 레스토랑 이에요. Light House 동편에서는 해질 녘 석양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먼저 음식 맛으로 평가를 하자면 Light House 와 Cannyan Grill이 괜찮았구요.



LIME레스토랑은 디저트를 제외하고는 사실 좀 별로 였어요.



아침 뷔페는 먹을게 많아서 불만 없었는데 디너가 제 입맛에는 잘 맞지 않더라구요.



저희가 먹은 메뉴가 Light House에서는 스테이크와 생선요리였는데요.



주방장이 직접 조리카트를 끌고 와서 보는 앞에서 조리해줘서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세 레스토랑중에 가장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강하고 드레스코드도 있어요.chic 하게 입으라고 써있더라구요.



남자분들은 가벼운 셔츠에 여자분들은 원피스 차림이면 충분해요.



식사할 때 빵을 여러가지 들고와서 고르라기에 다 먹어도 되는 것인지 돈을 추가로 내는 것인지 헷갈렸는데



원하는 만큼 먹어도 되고 추가비도 없더라구요. 와인 종류가 많고 가격도 폭이 넓으니 한 병 정도 기분



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 Cannyan Gril l레스토랑은 메인을 시키면 샐러드 바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싱싱한 참치회나 초밥, 롤도 있어서 생각보다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재료가 싱싱해서 맛있더라구요.



또 지중해식 샐러드바도 있어서 함께 이용하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저희는 랍스터와 꼬치구이 메뉴를 시켰는데 푸짐하고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Lime 에서는 코스 요리 였는데요 몰디브 전통 수프와 오늘의 야채수프,



그리고 전채로 튀긴새우만두 같은 요리와 랍스터 샐러드 메인은 스테이크와 해물모듬 그릴을 시켰어요.



디저트로는 과일과 소르베를 주문했구요.



앞에서도 말쓸드렸지만 디저트를 제외하고는 메뉴 이름 만큼 맛이나 양이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LIME레스토랑의 아침 뷔페.



오믈렛이나 스크램블에크 같이 계란요리는 즉석에서 원하는대로 만들어주고 와플로 바로 구워주는데



맛있었어요.



과일 종류도 다양하고 쥬스로 매일 바뀌고 치즈나 버터도 여러 종류가 있구요.



빵도 다양해서 빵을 좋아하시는 분은 아주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저는 훈제연어와 치즈,과일을 집중공략 했답니다.



그럼 사진 순서대로 올릴게요. 참고 하시고 맛있는 여행되세요~^^

(주)이츠마이트래블    |    2023-03-06 09:46:28 삭제

신부님~
담당자 정팀장입니다.

무려 약 2달간에 걸쳐서 완성해 주신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해외여행 갈때마다 저희 이츠마이트래블 이용하시겠다고 해주신 약속 잊지 않고 있을게요~ㅎㅎ

후기에 남겨진 소중한 추억들만큼 두분의 가정에도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늘 기원하겠습니다.


정성 가득한 후기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정팀장 드림.


It's My Pleasure~!
It's My Travel.
작성자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