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쿠라마티 매직 :) 4박6일의 몰디브 여행기 (식사 + 섬)
이름 김성유 이메일 seongnew@naver.com
 저희는 풀보드로 이용했어요..
 둘다 술을 안마시고~ 음료수도 원래 많이 마시질 않아서..
 글두 가서 덥다구 방 안 미니바에 있는 음료나 물 조금 마시고.. 식사때 물이나 음료수는 사먹었던거 같아요(아침은 쥬스가 나와서 제외하구요 ㅎㅎ)
 술 안마시는 분들은 그냥 풀보드도 괜찮아요. 저희는 10만원 조금 못되게 결제하고 나왔어요
 매일 지정된 시간에 지정된 레스토랑 지정된 좌석에서 식사하게 되는데요
 아침은 보통  호텔 조식처럼 빵, 오믈렛, 시리얼 등이 제공되구요~
 점심은 인터네셔널 부페라고 해서 매일 메뉴가 조금씩 바뀌면서 제공되었어요
 저녁은 항상 주제가 바뀌는데, 멕시칸부페 이탈리안부페 프랑스식 등등 각 국의 음식을 주제로 한 부페를 제공해요
 모든 음식이 입에 맞진 않았지만 매일 맛있게 잘 먹고왔답니다.. 한끼도 빼 놓지 않고 ㅋㅋㅋㅋㅋㅋ

 섬 자체가 많이 크지 않아요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긴 형태의 섬에 한쪽 끝은 메인 리셉션이 자리하고 있구요 반대편 끝은 멋진 샌드뱅크가 있답니다.
 긴방향으로는 걸어서 30~40분 정도? 짧은방향으로는 5분이면 걸어서 이동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10분에서 15분 마다 버기라 불리는 셔틀버스를 운행해요.
 버기스탑이라고 씌여진 나무의자에서 앉아 기다리다보면 흰색 봉고차가 와서 어디로 가겠냐고 물어봅니다. ㅎㅎ
 알아서 친절히 데려다 주어요 :)
 익스커션으로 스노쿨링과 선셋크루즈를 이용하고싶었는데.. 저희가 하루전에 신청하려 하니.. 자리가 다 차있었어요..ㅠㅠ
 스노쿨링 익스커션은 항상 일찍 마감된다고 하니.. 원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말씀하셔야 해요.



집앞에서 맨날 노니는 상어들 ㅎㅎ



섬 내부 풍경이에요 :)




꽃이랑 어울리는 이쁜 신랑..ㅋㅋ

버기 타는 장소를 알리는 표지판이구요



해변과 연결된 식당 ^^



곳곳에 요런길이 :) 전 도마뱀 나올까봐 안들어갔어요..ㅋ




빌라들 표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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