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무푸시] 사전지식없고 게으른 커플의 신혼여행 지상낙원
이름 한정수 이메일 angel2514@nate.com

몰디브 리조트에 도착하고 처음 든 생각은 아마 아담과 이브가 살았던곳이 이곳이 아닐까

지상낙원이 바로 이런데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아름다움에 입이 딱 벌어지지 않을수 없었어요

저희는 워터빌라 4박 122호에 묵었었구요

늘 오가던 길과 노을 바다 그리고 저희가 무푸시를 선택했던 미니빠와 올인 크루시브의 매력!

원없이 술마시고 먹고 정말 탁월한 선택이 아닐수 없었어요

날씨가 하루는 흐리고 하루종일 강한 비바람이 불어서 떠나가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잠시 있었지만

이런 아름다움을 눈에 마음에 담아 올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친절한 무푸시 직원들 특히 영어 울렁증이 있던 저희에겐 한국인 직원이 있다는것도

심적으로 많은 안정을 주었구요 ㅎㅎ

허니문 답게 저녁식사 딱 마치고 왔을때 이뿐 침대 꾸며주시고~

바다를 바라보며 와인한잔 ~ 분위기에 풍경에 기분 좋게 취햇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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