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무푸시] 사전지식없고 게으른 커플의 신혼여행 즐길거리
이름 한정수 이메일 angel2514@nate.com

아침식사에 즐겨먹던 팬케익~커피~ 그리고 점심이나 저녁때 요리사님께 요청해서 먹었던 파스타

가자마자 예약한 레스토랑에서의 디너 랍스타!

산책할때 내말에 와닿던 고은모래와 바다물의 간지러힘..

책이 짐이 될까봐 안가져 가서 아쉬웠지만 그물침대에서의 한가로움~

해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손낚시와 이쁜물고기 잡기..

무료대여로 스노쿨링 장비 대여해서 무섭기만 했떤 바닷속에 들어가서 물고기들 구경하기

밤에 칵테일 마시며 티아라의 롤리 폴리를 디제이한테 주면서 틀어달라고 해서

롤리 폴리 어설픈 춤추기..ㅋㅋ

사실 휴양지로 가는 여행이 처음이라 좀 심심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오히려 시간이 부족해서 스파는 못받는 저희 커플..ㅜㅜ

다음엔 보다 더 공부하고 사전에 스케쥴 계획해서 더 많은것을 하리라

다시 찾으리라 몰디브 기다려라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왜 몰디브가 사람들의 찬사가 가득한지 알겟더라구요

무푸시는 포함되있는 서비스가 많아서 랍스타 먹은거 말고는 추가로 비용든게 하나도 없었어요~

저희 커플처럼 술과 음식을 사랑하신다면 강추합니다!! ㅎㅎ



ps.. 사전에 필요한 영어 몇마디 생각해서 숙지하고 가심 좋을듯...ㅋㅋ
      저희는 너무 대책없이 가서 조금 아쉬웠어요.. 사진찍는 기술이 부족하여 바닷속 쿨링하면서
      찍은 사진이 저희만 알아볼수 있는지라 못올렸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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