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2012.4.3-4.8 꿈의 몰디브, 바로스에서! -마무리하며
이름 김아영 이메일 kaygirl@naver.com


앞에쓴 후기에서처럼 우여곡절이 많은 신행이라고 잠깐 썼었는데요..
아마 정팀장님도 저희 때문에 가슴을 쓸어내리셨을것 같아요..

기내에서 도난당하고, 캐리어 부서지고, 카메라 배터리 분실까지..ㅠㅠ


어찌되었건 잘 다녀왔고
기분좋게 행복하게 잘 지내다 왔어요 ^^

다녀와서 창이공항에서 받은 신고리포트, 또  인천공항에 싱가폴항공에게  컴프레인 해서 그쪽에서도 신고 리포트 받았구요 .

이리저리 그때 일 처리하느라 정신없긴 햇지만.. 그래도 나름의 보상은 최대한 받았어요 

여행자보험에서 1인 30만원(1인 최대 max라네요) 씩 보상받았구요, 캐리어도 새걸로 받았어요 (싱항공에서)


혹시 앞으로 여행가시는분들은
기내 분실, 도난이 있을수도 있으니 가방에는 소형자물쇠 꼭 챙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문제가 생기면 꼭 신고report 챙기시고, 한국인 직원이 있다면 도움받는것도 좋아요

그리고 물건 분실시에 리포트 쓰실때
물건을 최대한 분할에서 신고하시고, 각자 개인으로 나누어 작성하셔야
최대한 많이 보상받으실수 있어요.
그냥 카메라, 노트북 이렇게가 아니라
카메라 본체, 렌즈 , 필터 , 가방, 등등으로 분할해서 작성하셔야 해요 (나중에 정확한 모델명, 금액 등등을 적도록 되어있어요)


어찌되엇건 정팀장님 . 정신없는 와중에서도 많이 의지가 됬어요!! 감사합니다
도난당하니까 생각나는 사람은 정팀장님이 제일 먼저 생각나더라구요 ㅎ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 ^


나름 염장사진 뿌려놓고 갑니다.
저희 정말 잘 다녀왓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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