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타지엑조티카] island exploration
이름 박세진 이메일 saintjinn@naver.com

저희는 다른 사람들은 잘 하지 않는 island exploration 을 했습니다.^^


몰디브 현지인들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생각해서..


150불인데, 결과적으로 가격대비 그렇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이빙 1번 하는데도 150불인데, 차라리 그거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좀 실망스러웠던 것은 몰디비안 현지인들이 사는 kuraidhoo 섬이었는데, 생각보다 볼 게 없었습니다.


버틀러가 기념품이 싸다고 해서 좀 샀는데, 사실 그렇게 싼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 쓰나미로 폐허가 된 운동장입니다. 마음이 아프더군요.


 



 




이쁜 집들도 은근히 많았습니다.^^




 


몰디브 아이들. 정말 귀여웠습니다.^^


 


kuraidhoo 섬 다음 스노클링 포인트에 가서 스노클링을 했는데, 환경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리프가 매우 깊어서 거의 펀다이빙에 맞먹는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스노클링할 때 꼭 다리에도 썬크림을 바르셔야 합니다.


저희는 안 발랐다가 다리만 홀랑 익어서 왔습니다. ㅎㅎ


 


그리고 피크닉섬에 가서 점심을 먹습니다.


classic hamper 를 준비해갔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습니다.


과일은 다 먹지 못해서 싸들고 왔습니다.ㅎ


 



 


 


마지막으로 sand bank 를 가고 싶다고 해서 돌아가는 길에 잠깐 들렸습니다.


정말 너무나 이쁘고 로맨틱합니다.


  



 


 


타지로 돌아가는 길에 돌고래 떼를 보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홍해에서 다이빙할 때 돌고래를 보긴 했었지만, 돌고래를 본다는 것은 언제나 흥분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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