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6.3-6.8] 바로스에 푹~ 빠진 우리^^* ③ 음식
이름 김은선 이메일 eslike1209@nate,com

여행지 가서 제일 안 맞으면 고생하는게 바로바로 음식!!
그래서 처음에 벨라사루랑 바로스랑 많이 고민을 했었었죠 ㅠ
후기도 엄청 보고..했는데, 바로스 음식 맛있다는소리 듣고 바로 콜!
저희는 조식 석식 포함이였기때문에, 중식은 사먹거나 컵라면 햇반으로 간단하게 떼웠어요 ㅎ



처음 맛본곳은 바로스 Lime 레스토랑 .
여기가 조식과 석식이 포함되어 있는곳이라. 조식은 간단 샐러드바 형식이고, 석식은 코스요리에요
한국인 직원분께서 바로스 추천메뉴북을 주셔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죠^^
아 그리고 방주임님 주신 자료와도 같더군요 ㅎㅎ 전 프린트해서 갔는데, 안해가도됬었어요 ㅎ

저희 첫끼는 beef 스테이크와 바베큐 해산물구이!!
물은 유료라.. 방에서 준거 들고 갔어요 ㅎㅎ



정말 맛나요ㅠ 다시 먹고 싶어지는..
저.. 스테이크..ㅠ 디저트로 먹은 티라미수도 정말 일품 !! ㅎ



그럼 이번엔 조식으로 가보실까요?ㅎ


빵종류도 많고, 소세지, 오믈렛(정말 맛있어요 즉석에서 만들어주는데 완전 강추)
핫케잌도 있고, 과일도 먹고싶은거 달라고 하면 다 깍아줍니다.
저희는 조식을 석식처럼 먹었어요 완전 맛있음.ㅠ



요기는 바로스 Bar.
오후에 피나콜라다 하나 시켜먹었는데, 완전 맛나요!!
한국보다 더 맛있음 .. 파인애플 좋아하시면 고민하지 말고 try!!

바로스에는 레스토랑이 세개가 있는데
라임, 카얀그릴, 라이트하우스
저희는 안타깝게도 가얀그릴은 못가봤네요 ..





요기가 라이트 하우스
라이트하우스는 마지막 떠나던날.. ^^ 코스요리 정말 제대로!!
너무너무 맛있어요 ㅠ 하나하나. 메인도 맛있고. 그치만 비싸다는거 ㅠ



코스요리를 2인시키면 양도 많고, 늦게 나온다구 해서,
저희는 코스요리 하나랑 메인메뉴 스테이크로 하나 시켰어요 ㅎ
그래도 코스요리에 나오는 에피타이저나 천체요리 등 모두 둘이 먹을양은 되요 ㅎ
라이트하우스의 특징중 또하나..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테이블앞에서 즉석으로 요리를 해줍니다.
불도 확~ 올라와요 ㅎㅎ하나하나 모두 잊을수없는 기억입니다 ㅠ

앗.. 그리고 저흰 룸서비스도 시켜먹었는데요 ㅎ
8번을 누르시면..ㅋㅋ 룸서비스 연결됩니다.
점심때 덥고, 나가기도 싫고 해서 두번 ..시켜먹었네요 ㅎ



한번은 마리게리타 피자 ㅋㅋ 좀 짠듯하지만 맛나요^^
또한번은..


햄버거 시켜 먹었어요~~ ㅎㅎ
갠적으로 햄버거 보다는.. 포테이토가 더 맛있었다는..ㅎㅎ


결론은.. 바로스는 음식이 ~~~ 다`~ 맛나다는거
완전 살찌고 돌아왔어요 ㅠㅠ
아침 점심 저녁 다 챙겨 먹고..ㅠㅠ 비행기에서 사육당하고..
정말... 운동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요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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