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6.3-6.8] 바로스에 푹~빠진 우리^^* ④ 익스커션
이름 김은선 이메일 eslike1209@nate.com

바로스 익스커션은.. 많지는 않지만 알찬거 같아요^^
바다 낚시도 있고,
스파,
돌고래 썬셋크루즈,
몰디브 전통배타는거,
다른 섬 투어 가는거,
그리고 말레 시내 관광.. 등등등..ㅎ

그중에 저희는 스파랑 돌핀 썬셋크루즈 선택했어요 ㅎ
금액은.. 두개 합쳐서 50정도?^^;; 비싸요 ㅠㅠ



일주일에 두번 돌핀 선셋 크루즈가 있는데,
다행히도 비가 안와서.. 익스커션을 할수있었네요^^

20분정도 돌고래가 많이 있는 스팟으로 보트를 타고 갑니다~~
8커플 정도 되서, 2개보트로 나눠서 갔는데,
다행히도 한국인들 마니탄 보트가 아닌..ㅋ 외국인들과 함께했네요~!!
야생 돌고래도 보고,
샴페인도 마시고..
해지는거 보면서.. 다시한번 사랑도 약속 하고..
처음엔 뭐 믿겠나 싶었지만.. 안했으면 후회할뻔했어여 ㅎㅎ



두번째는 스파!!
일부러 마지막날 스파를 예약했는데,
둘이 같이 하려니 시간 제약이..
그래서 어쩔수없이 마지막날 오전으로 예약해서 1시간 짜리 스파 받았네요 ㅎ
마사지사님께 사진 부탁했더니...ㅋ
저렇게 멋진 포즈를 취해주심..ㅎㅎ



원래는 1시간 30분짜리 하고싶었으나.. 시간이 없다해서.ㅠ
정말 아쉬웠던.. 스파.ㅠ
신랑은 나른했는지 한잠 자고 ..ㅋㅋ
저는 맘껏 누렸죠 .. 여유를..ㅎㅎ


그리고 이건 익스커션은 아니지만..
허니문에 포함되어 있는 캔들나잇 디너..
처음에는 한커플만 식탁하나에 두고 하는 줄 알았는데,
바로스는 한날 한 6커플 정도 몰아서 하더라구요..
음식은 역시나 맛있고..
모래사장 위에서 먹으니 좀 색달랐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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