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가족여행] 발리에서 행복한 우리가족
이름 정장원 이메일 you1smile@naver.coom

처음부터 부모님을 모시고 갈 계획으로 가족여행으로 계획을 하였는데 부모님의 갑작스런 사정으로 여행자체가 취소 될 뻔 하였지만, 과감히 와이프와 9살 아들, 갓20개월된 딸을 데리고 7시간의 비행에 과감히 도전!!!

3년전에 푸켓 가면서 탄 비행기를 기억못하는 아들 녀석은 마냥 좋아하다가 비행기를 타고 나서는 다소 피곤해 하기는 했지만 기내 게임에 열중하고, 주는 밥 잘 먹고... 딸은 툭 하면 비즈니스 석에 가서 편하게 가는 사람들을 훼방하고... (가루다 항공을 이용하였으며, 아이가 있으면 가장 앞자리를 주더군요..)

발리 도착해서 가이드 만나서 저녁먹고 바로 리조트 직행~~!






저희가 묵었던 아모르 빌라의 단독 수영장


2일째부터 본격적으로 발리 탐험 시작..

스노클링과 바나나보트, 미끄럼틀을 타러 가고 오면서.... 찍은 사진들....

애석하게도 도착해서 노는 사진은 노는데 정신 팔려 한장도 없네요..



발리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기러 가기 위해서는 한시간 정도 쾌속선을 타고 갑니다.
쾌속선... 말 그대로 빨리 가기에 배멀미 있으신분들은 멀미약 필수이며... 가이드가 제공해 주더군요..
아마도 쾌속선 측에서 제공해 주는 듯 한데.. 와이프는 갈때 안먹었다 고생하더니 올때는 반알 먹고 잘 버티면서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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