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벨라사루3탄
이름 정은주 이메일
벨라사루에있는동안 점심은 피자나 한국에서 가져간 음식으로 먹기도 하고 저녁은 레스토랑에서 사먹었는데 테판야끼 아시안푸드가 맛있었구여.
신혼여행은 아니지만 저희도 캔들디너 신청해서 타콰이즈에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코스요리로 배불리 잘 먹었답니다.
가는 날 밤비행기라 밖에서 뭐해야 하나 걱정하며 피곤하겠다 생각했는데 12시에 체크아웃하고 스노클링이랑 갈아입을 옷 챙겨서 저희 집 앞 썬베드에 있었는데 의외로 시간이 정말 빨리 갔어요.
거기서 스노클링하고 점심 사먹고 낮잠도 자고 하니깐 5시 정되 되어서 헬스장 있는곳에 샤워실에서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에어컨 빵빵한 도서관에 들어가서 좀 쉬면서 컴퓨터도 하고 책도 반납하고 하니깐 저녁시간 되어서 밥먹고 하니깐 8시가 넘더라구여~
리셉션가서 마지막 정산하고 기다리면 바래다 줄꺼라고 했는데 저희는 산책하는겸 보트타는곳 까지 가서 둘이 재밌게 놀았어요.
공항으로 가는길에 멀어지는 벨라사루를 보면서 어찌나 그립던지 ㅠㅠ
담에는 꼭 우리 아들데리고 몰디브에 발 내려놓으리라 다짐했어요!!^^


사실 여러군데 여행사알아봤는데 가격도 저렴하게 견적 내주시고, 예약하기 전에 몇 번 문의드렸는데
가장 빠른 답변과 제가 물어보지 않은 부분에서도 미리 챙겨 말씀해주셔서 신뢰가 가서 예약하게 되었어요.

역시 출발 전까지 전화주셔서 다시한번 안내주시고, 궁금하신것 없는지 물어봐주시고 고맙습니다!!

놀자까페에서 이렇게 좋은 곳을 알게 되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김진혁 대리님^^
담에 또 다른 여행준비하게 되면 꼭 전화드릴께요!
무더운 여름 잘 보내세요~~~^^
작성자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