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신혼여행] 바로스 - 룸
이름 조양희 이메일 dewisle@naver.com


지금도 몰디브를 생각하면 가슴이 떨릴만큼 무지무지 좋았어요. 
수많은 리조트 견적을 내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면서 어렵게 선택한 바로스. 
작은 섬이라 그래서 더 로맨틱했던 것 같아요. 


스피드보트를 20분쯤 타고가면, 보이는 바로스~^^
 



리셉션에서 직원들이 건네주는 웰컴쥬스?를 한 잔 마시고 숙소로 이동~
(와인이랑 패션푸르츠?라는 과일과 섞은 칵테일이 참,참 맛있었어요^^*)

숙소 도착 후 여기저기 찍어보았답니다.
침대에서 누워 창밖으로 바라보던 바로스의 바다~, 아직도 눈에 아른거려요.



이 욕실에서 노는 것도 무지 좋아했어요.
스노클링 하고선 욕조에 풍덩~,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숙소에서 가장 로맨틱했던 공간, 특히 해질녁에 이곳에 앉아 석양을 바라보는 것 굉장히 멋졌어요.
아침에는 저 멀리 작은 섬 근처에서 돌고래떼들이 뛰어노는 모습도 볼 수 있어 많이 애용했던 공간이예요.
 아침 물이 빠질 때 이곳에 앉아 돌고래 보러 수영해서 가자고 신랑을 조르고 졸랐더랬죠.



베란다에 놓여진 썬베드와 테이블, 저희는 이 공간도 아기자기하게 잘 이용했어요 ㅋ



그리고 숙소의 여기저기.





바다로 내려가는 계단,
숙소앞은 산호랑 물고기는 많이 없어도 참방참방 물놀이하기는 좋았어요.










방예은    |    2023-03-06 09:48:54 삭제

안녕하세요 신부님~ 담당자 방예은 주임입니다^^

신부님~ 오랫만에 통화하는데 너무 반가웠습니다!!
잊지 않고 늦게라도 이렇게 후기 작성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석양 사진이 너무 쨍하니 멋있네요 생각해보니 저는 몰디브에서 바삐 돌아다녀서 그런지 석양을 본 적이 없는 것 같기도 하구요...

신부님 덕에 눈 호강했습니다!!
두 분 행복하게 사시구요~

여행에 관련해서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연락 주세용 감사합니다^^

It’s My Pleasure~!
It’s My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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