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쥬메이라 비타벨리 2012.09.10~14 3편
이름 양지안 이메일

라군빌라로 옴겨서 정말 스노쿨링을 몇번을 했는지ㅎㅎ 물고기가 바글바글한 쥬메이라 였습니다.
정말 정말 저는 비치빌라보단 라군빌라가 너무너무 좋아서 라군으로 4박 다할껄 하는 약간의 후회를 ㅎㅎ
가격이 조금만 착하다면 다시한번 가보고싶은 리조트 입니다 ^^
약간의 직원들의 서투름과 실수는 어딜가나 있는 일이니깐요 ㅎㅎㅎ

저녁 6시에는 가오리한테 밥으 주는데요 ㅋㅋ 이건 가오리보다 다른 잡고기가 더 마니 몰려와서
가오리는 정작 먹지도 못하는거 같았습니다. ㅋㅋ 그렇게 큰 가오리는 정말 처음 봤어요 ㅎㅎ
곰치가 발아래서 막 흐믈흐믈 돌아다니는  소름이 ㅋㅋ 신기한 경험 이였습니다.

마지말날 저녁 11시 비행기로 예약이 되었던 저희들은 아침을 먹고오니 편지가 와 있었습니다 ㅎㅎ
1시에 체크아웃 하라는 ㅠㅠ 우울해서 침을 챙기는데 티리링~~전호가 옵니다.
쥬메이라 어쩌거 메니져 라는 중우한 목소리로 그동안 쥬메이라에서 있었던 룸체이지에대한 실수와       
이것저것한 불편사항을 다 들었다 미안하다 하면서 원하는 시간에 레이트 아웃을 시켜주겠다
정말 미안하다 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올레~~~ㅎㅎㅎ

다 정팀장님이 리조트에 체크해 주셔셔 보상받을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저녁 리조트시간 9시에체크아웃을 했답니다//ㅋ 감사합니다 
그날 체크아웃하는 사람중에 저희만 레이트아웃이였 답니다^^
약간 섭섭할뻔한 허니문이 기분 좋은 마무리로 할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두서 없이 막 글을 써놓은거 같은데요 ㅎㅎ
쥬메이는 정말 멋진곳 이였고 이츠마이트래블은 멋진 여행사 였습니다. 가 제 여행후기의 줄거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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