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포시즌 란다기라바루3 - 10월허니문
이름 서미림 이메일 jsm1126@naver.com

워터빌라로 이사가는 날이에요!
왜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나용용!!ㅜㅜ




오늘은 카페블루에서 아침을 먹기로 했어요..
진짜 풍경 대박 >_<
포시즌란다 레스토랑 직원분들은 여성분들 자리를 꼭 뷰가 좋은자리에 착석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식사하면서도 너무 기분 좋아요..




블루 아침메뉴입니당~
저희는 핫케익과 오믈렛주문~~




빵과 신선한 과일이 한사람당 한접시씩 나오구요~~





핫케익과 오믈렛이 나왔어요. 음료는 오렌지갈은음료로 주문~~
풍경은 너무 예뻤지만..아침 든든하게 먹기는 란다가 더 나은것 같아요..ㅎㅎ





식사 후 이사가기전에 아쉬움에 한컷.




워터빌라로 이사왔어요~ >_<
401호로 배정받았는데 사실 워터빌라 초입이라 위치가 좀 별로였는데..
자전거 타기 겁나서 걍 바꾸지 않았어요.




비치방갈로보다 더 마음에 들었던 워터빌라~
곤충을 싫어해서 더 그랬는지 몰라요..ㅋㅋ
마지막은 란다에서 리모델링해서 새로생긴 해먹망???
튼튼하고..밤에 나와서 누워있기 좋더라구요^^
밤에 이쪽에만 불이켜져서인지 물고기들이 몰리거든요..ㅎㅎ




2층에도 쇼파가 있어 올라가보았어요^^
여기서 밤에 별구경하려고 했는데..구름때문에 밤에 별이 안보여 아쉬웠어요..ㅠㅠ




2층에서 바라본 선덱.
바다로 내려가는 바가 녹슬어있던게 거슬렸었는데 바꿨나봐용..녹슨흔적 없더라구요..^^




이사하고 셀프웨딩 찍었답니다~
역시..몰디브가 갑!!
사진 너무 예쁘게 잘나왔어요 ^^




셀프웨딩찍고 인피니티풀에 들렸답니다~




점심으로 씨푸드피자와 맥주, 프라푸치노 마셨어요~
텍스포함 65불정도 나온거 같아요~
피자 넘 맛있더라구요~





식사하고 풀에서 놀다가 스노쿨링 도전!!!
이 날도 입구에서 허우적..ㅜㅜ;




저녁은 카페란다로 왔어요!
이 날이 차이나스페셜데이?! 인가해서 중식부페더라구요.
분위기도 바껴있는 란다보니 귀여워용ㅋㅋ





다양한 메뉴들이 많아서 먹기 좋았어요.
즉석메뉴도 있고^^ 꼬치도 맛나고~~




북치면서 사자춤도 보여주시더라구요..
조금 허술한 티가 났지만ㅋㅋㅋ 즐거운 추억입니당ㅋㅋ





객실로 돌아오니 우렁각시가 또 예쁘게 정리를 >_<
선덱에 나오니 물고기들이 엄청 몰려있어서 구경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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