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 달콤한 허니문 (바로스 리조트) - 수중환경 편 | |||
| 이름 | 김동희 | 이메일 | nannna07@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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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로스 리조트를 선택한 이유 중 가장 크게 작용한 이유가 바로 수중환경입니다.
전 적당한 라군과 수중환경이 좋은 곳을 선호했는데, 그 점에서 바로스 리조트가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예약하게 됐어요.
다른 곳은 가보진 않았지만, 수중환경은 우수했다고 생각합니다. ^^
바로 숙소 앞쪽에 바다로 풍덩 빠져서 방파제를 넘어가면 이렇게 많은 물고기들을 볼 수 있어요.
파도에 쓸려서 사진을 잘 찍지 못해서 많이 올리지 못했지만, 정말 신기하게 또는 이쁘게 생긴 물고기들을 엄청 많이 봤답니다.
아기 상어도 보구요~베이비 샤크라지만 크기가 작진 않아요.^^;;;
한가지 아쉬운 건 거북이를 볼 수도 있다고 하던데, 전 안타깝게도 보지 못하고 왔어요. ㅠㅠ
퇴실할때 바로스에서 캔들라이트 기념으로 찍은 사진(액자)와 함께 나무를 깍아 만든 거북이 모형 2개를 주시더라구요.
그걸로 못 본 걸 대신하려구요. 다음에 가면 꼭 꼭 거북이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도 이츠마이트래블 방주임님께 좋은 리조트 연결 부탁드려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