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벨라사루 리조트 1
이름 이유미 이메일 yumlove17@lycos.co.kr

결혼준비를 하면서 신행은 무조건 몰디브로 갈꺼라 생각했기때문에
예식장을 잡고 그담에 한일이 리조트 알아보기였습니다.
원래 첨 생각했던곳은 쿠라마티였지만 그때 다 예약된관계로
벨라사루로 맘을 돌렸습니다.
더 좋은 리조트들도 있지만 가격의 압박에....ㅋㅋㅋㅋ

벨라사루는 구명조끼는 유료기 때문에 기존에 가지고있던 구명조끼를 챙겨가다보니 여행가방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박스를 하나 준비해 먹을것만 담았습니다.
라면,햇반,참치,김,과자,음료수,포카리스웨트분말,고추장등
김대리님한테 전화해서 수화물 가능하냐 물어봤더니 조금만 싸가고 가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했지만..
저흰 다 챙겨갔습니다..
결론적으로 만약 챙겨가지 않았다면...
굶고왔어야 했을겁니다.저희에겐 음식이 맞지 않더라고요

둘다 설사병이 걸려서.... 가지고간 지사제 5회분을 사이좋게 나눠먹으며 나중엔 모잘라 싱가폴공항에서 사먹고 쫌 나아졌습니다.



몰디브에 거의 다 왔습니다.
마음이 들떴습니다.



스피드보트를 타고 출발하면 물수건과 물을을 한개씩 줍니다
물은 하나만 먹고 빈병과 물을 챙겨 냉장고에 넣어뒀습니다.
아 일찍 스피드 보트에 타게되면 위에 타게 합니다.
경치는 좋습니다.. 그치만.. 머리정리가 안되니 꼭 모자쓰고 타시길 바랍니다



워터빌라입니다.
저희가 도착했을땐 날씨가 그닥 좋지 않은편이었습니다.



짐정리하고 구경도 할겸 돌아다니다가 워터방갈로쪽에 칠리바가서 칵테일 한잔씩 마시고 왔습니다



돌아오는길 벨라사루의 유명한 새를 보았습니다.
첨엔 신기했지만 매일 보다보니 익숙해지더라고요~~



조식입니다.
오믈렛과 과일 프렌치토스트 먹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커피를 마실건지 티를 마실건지 물어봅니다
왼쪽 주전자가 티, 오른쪽 은색이 커피입니다.
커피나 티는 무료이지만. 하나만 시켜 나눠먹어도 될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저녁입니다.
아침보다 입에 더 맞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김진혁    |    2023-03-06 09:50:04 삭제

신부님 안녕하세요~
이츠마이트래블 담당자 김대리입니다^^

두부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신혼여행 후기 감사 드립니다^^

신부님 물갈이가 좀 심했셨나 보네요~ㅎㅎ (저는 해외 음식이 너무 잘맞아서 탈이에요 ㅠ)
음식이 입에 잘맞으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쉽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한국에서 준비를 잘 해가셔서 굶지 않았다고 하시니 다행이에요^^

다음 여행은 날씨도 좋고 음식도 입에 잘맞으셨으면 합니다~
언제나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It's My Pleasue~!
It's My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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