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할라벨리 리조트---1
이름 이수영 이메일 florist8046@naver.com

할라벨리로 가족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10월 22일  늦은 여름?!휴가를.... 이제서야 다녀오구....
아직도 몰디브 앓이를 하고있답니다...

저희는 신랑의 원래 휴가 날짜... 일주일을 조금 넘게 앞두고 날짜가 변경되며..
예약을 해 둔 모든 것들을  적지않은 취소 수수료까지 물고 우울해 하며 어찌할바를 모른체 기운이 빠져있었답니다...


바뀐 날짜도 한달 반밖에 남지 않아....예약잡기가 ㅜ
10월에 결혼하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원하는 일정 숙소로 잡기가 힘들어 하와이행을 포기하고 난감에 하다가...
몰디브로 여행지를 바꾸면서...
이츠마이트래블의 정팀장님과 인연이 되었답니다..



사실 제가 넘 난감했던건...신랑이랑 두리서 간다면 뭐 쫌 대충!! 요렇게 했을텐데..
14개월된 딸아이랑 같이 가는 거 여서 신경쓰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암튼 몰디브...라는곳을 결정하고 왠만한 몰디브 여행사에 견적은 다 받아 보았던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다 결국 세심하고 제 얘기를 넘 잘 들어주시던 정팀장님과 상담을 하다보니...
이츠마이트래블에 마음이 ~~~


전화도 마니 드리고 질문도 많이 하고..
못믿어서라기보단...애를 데리고 가는거라 확실하게 해야 고생을 하지 않을꺼같아...
또 여행 일주일전...친구가 신혼여행으로 몰디브 여행사중 유명한 여행사로 몰디브를 갔다가
리조트 예약이 안되어 있어 난감해 했던 얘길를 접하기도 해서...
정팀장님을 여러모로 귀찮게 했던거 같아요..
그래도 늘 제 말에 호응해주시고...꼼꼼하게 챙겨 주셨던
정팀장님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이 너무 많았네요...


제가 다녀온 훌륭한 할라벨리 이야기를 해 볼께요...
근데 훌륭한 리조트인데 사진들이....쫌 마니 허접하다는..점은 이해해주세요...


걷기 시작한 아기가 기회만 되면 걸어 다닐려고 해서 잡으러 다니느라...
신혼부부들이 느꼈을 낭만과 여유는 저에게 사치이다보니...사진 또한 허접하네요...ㅎ
그래서 제가 말이 많았나 봅니다...

사실 여행후기도 몇번 쓸려고 하다가 매번 메모장에 저장해두고
오늘은 쫌 일찍 깊이 잠든 아기덕에 다시 시도 중입니다...

아기가 비행동안 덜 힘들라고 저랑 신랑 역시 잠을 자주길 바라며 밤비행기를 타고 출발 하였습니다..
저희 딸보다는 신랑의 투덜투덜에 눈치눈치를 보며
다음 날 아침 말레에 도착하였답니다...

할라벨리 리조트를 가기전 말레 도착하여
리조트 라운지에서 1시간 가량 머물렀답니다..



라운지에서 정신없이 돌아다는 저희 딸...
내복을 입고 쫌 창피한 사진이지만...라운지 사진이 요것뿐이어서...
다른분들 방해 될까 잡으러 다닌다고...ㅎㅎㅎ

그렇게 한시간 가량 지나고 설레는 맘으로  드뎌 경비행기를 타러 갔습니다..
리조트  선택을 할때 참 고민을 마니 했어요...
제 모든 고민은 아기였습니다..
또 경비행기를 타면 힘들지 않을까 어떻하지...
그런데 검색하다보니 누군가의 블로거의 말에...몰디브를 갔으면 하늘에서 함 봐줘야 한다고...ㅎㅎ
그래서 저 좋자고 결국 경비행기를 타고 들어가는 섬 선택 하였지요..
시끄럽고 마니 더웠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경비행기 안에서 본 말레의 모습입니다...^__^



제가 휴양지는 4군데 뿐이 가보지 않았지만....
몰디브의 바다 색이 젤 예쁜거 같았어요...진짜 아름다웠던거 같아요...
보라카이가 언제 3대비치로 선정되었던적이 있는데...
그 보라카이비치보다 몰디브가 훨씬 아름답더라구요....
반해버린 몰디브...


드디어 할라벨리 도착~~ 저렇게 리조트 직원들이 나와 맞이 해주더라구요..
완전 기분 좋고...비행의 힘듬과 경비행기안에서의 더움...
신랑의 짜증을 잊게 해주는 환영을 받으며....드뎌
멋진 할라벨리 입성입니다...

몰디브 리조트들 중에
아이 동반시 워터빌라를 이용할 수 없는 리조트들이 있다는데
다행히 할라벨리는^______^
그래서 저희는 워터 빌라에 3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빌라로 오니 젤 신난건 우리아가 였습니다...

리조트 도착하여 얼마 안 있으니 날씨가 흐려지고 비가 왔답니다..
비가 와두 우리 꼬맹이는 마냥 신이 났나봅니다..
신이 난 그 모습에
저희 부부도 기분이 업 되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

(주)이츠마이트래블    |    2023-03-06 09:50:16 삭제

고객님 안녕하세요~
이츠마이트래블 담당자 정팀장입니다.

가시기전에 정말 많이 리조트로 고민하고 상담 많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글과 사진들을 보니, 얼마나 만족하셨는지 짐작이 된답니다~ ㅎㅎ

특히, 아이가 많이 좋아했다는 말에 저절로 아빠미소가 지어지네요 ㅋ

저 역시 고객님과 같은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초보애기아빠 입장에서 많이 생각하고 추천을 드렸답니다~
다녀오셔서, 너무너무 즐거운 여행을 하셨다는 전화를 주셨을때 정말 제가 더 고마웠어요~^^

앞으로도 사랑스런 애기와 함께 행복한 추억들 많이많이 만드시구요~
언제든 또 여행계획이 있으실때는 말씀하신것처럼, 꼭 저희를 찾아주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제나 고객님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t's My Pleasure~!
It's My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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