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신행 후기(포시즌-란다기라바루) 첫째날
이름 박주형 이메일 luffguy@daum.net

안녕하세요
9월 9일에 신혼여행 다녀온 후, 정말 바쁘게 살다 이제사 글을 올립니다 ㅎㅎㅎ
저희는 당시 프로모션이 많아서 대세(?)인 것 같았던 포시즌 란다기라바루에 다녀왔습니다
지금보니... ;;; 무지하게 비싼 곳이었군요 ㅎㅎ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주아주 강추에 감동에 감동에 강추입니다 ㅎㅎ 
사실 돈이 문제지 ㅋㅋ 몰디브 리조트는 어디가나 다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중에서도 특히 포시즌 란다!!! 최고였습니다........ 지금도 눈물나게 그립습니다

본론에 들어가겠습니다.
저희는 당시에 4을 하면 자매리조트인 포시즌 쿠다후라에서 도착한 첫째날,1박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모션이 있었어요. 그래서 두 가지 리조트를 경험하는 그런 의미에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음식 맛도 좋다고 평이 있어서 그것도 끌렸구요
가서 보니 정말 죽여줬습니다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귀찮게 고민 마시고 그냥 포시즌 가시면 됩니다 ㅎㅎㅎ 후회 없으십니다 ㅎㅎ
아무튼 저는 현지 사정을 잘 전하기 위해 사진 위주로 많이 올리겠습니다~~

저희는 말레이시아 경유로 해서 다녀왔습니다.
말레이시아 항공도 역시 괜찮습니다. 음식 꽤 맛있어요 ㅎㅎ'' 어디가나 음식이 중요한... ㅋ
말레이시아 경유를 하면 경유 시간이 17시간이었나? 길죠~~
그래서 쿠알라룸푸르 관광도 할 겸해서 말레이시아 항공을 선택했습니다~


1.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하며 날아갈 때 비행기 안에서



2. 드디어 몰디브 쿠다후라에 도착!!



3. 쿠다후라 방의 사진




4. 쿠다후라는 워터빌라에서 숙박하게 되었는데 방에서 바다를 보고 찍은 사진이에요




5. 다음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젯밤 바다가 이렇게 생겼었군요~



6. 첫날 아침입니다. 여기가 외국이구나~ 생각이 듭니다 ㅎㅎ




7. 쿠다후라 Main Reception 앞의 바다입니다.
쿠다후라는 몰디브 중심지인 말레에서 가까운 곳(스피드보트로 2-30분?)이라 그런지 바다가
대빵 깨끗하다라는 느낌보다는 오 깨끗하군  뭐 이런 느낌입니다




8. 드디어 수상비행기를 타고 (몰디브의 택시더군요) 란다 리조트로 갑니다
몰디브의 바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ㅎㅎ 군데군데 개발되지 않은 섬도 있고 개발된 리조트도 있습니다





11. 란다기라바루의 '비치 빌라 위드 풀'  숙소에 들어 왔습니다
저희 집 212호의  마당에 있는 개인 풀입니다 ㅎㅎ 꽤 크죠
수풀 속에 수영장이 있는 게 아주 운치 있습니다 그리고 물도 깨끗합니다 계속 순환되는 것 같아요



12. 스노쿨링 장비는 다 대여가 됩니다. 깨끗하더군요. 만약 더럽다면 뭐 바닷물로 한 번 닦으시고 쓰시면..ㅋ


13. 개인 비치에서 숙소로 들어가는 방향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집에서 한 20m 쯤 나가면 바다가 나오는 구조입니다





15. 드디어 저녁이 되었습니다.
Fuego Grill 이란 식당인데, 뭐.....  한국의 패밀리 레스토랑 같습니다. ㅎㅎ  랍스타, 스테이크 뭐 각종 구이요리,
튀김, 애피타이져 등등  하지만........ 맛이 아주 감동적입니다.   음식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니 더욱 맛있었을까요?
하지만.... 가격은 뭐 그리 싸진 않습니다. ㅎㅎ  저희는 석식 포함이었으므로  마음대로 여러 개 주문했습니다.
매번 식사할 때마다 300달러 이상씩 계산서가 나오더라구요 ㅎㅎ
특히 랍스터는 아주 아주 아주 감동적으로 죽여줍니다 ^^
스테이크도 매우매우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가격이 70달러였나? ㅎㅎ
포시즌 란다 갈 계획 있으신 분들 꼭 다 시켜보세요 ㅎㅎ









 하지만....... 깨끗이 다 먹었습니다 ㅎㅎ



19. Fuego Grill 옆에 있는 정말 야경이 장난이 아닌 Bar 입니다
그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시원시원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바다 바로 위에 있는 곳에 앉아 있으면...
뭐 말이 필요 없더군요 ㅎㅎㅎ It's Good!!





20. 집에 와 보니 침대에 꽃 장식이 되어 있더군요 ㅎㅎ 포시즌 란다에서는 하루에 2번 정도
청소하는 직원들이 와서 깨끗이 치워놓고 갑니다. 신기하게도 저희가 방에 없을 때만 들어왔다 나갑니다.
Excursion을 나간다거나 밥 먹으러 갈 때는 Buggy를 많이 타고 다니니까
Reception에 전화를 걸어서 버기를 호출하는데, 아마도 그런 스케줄을 다 알아두고 저희가 없을 때만 오나 봅니다.
그래서 저희도 팁을 살짝 침대에 올려 놓고 나갑니다. ㅎㅎ
아무튼 꽃 장식은.. 사진 찍기용으론 좋지만...  치우기가 좀;;; 구찮더라구요


김진혁    |    2023-03-06 09:50:28 삭제

고객님 안녕하세요~
이츠마이트래블 담당자 김대리입니다^^


먼저 두분의 아름다운 추억이 담긴 후기를 정성스럽게 올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다시 한번 포시즌 리조트에 대한 매력을 많이 느낄 수 있는 후기였습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 이츠마이트래블과 함께 하셨으면 좋겠구요~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It's My Pleasue~!
It's My Travel.

작성자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