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신행 후기(포시즌-란다기라바루) 둘째, 셋째 날
이름 박주형 이메일 luffguy@daum.net

1. 다음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정말 평화롭습니다....
이런 경치를 보며.... 아침밥을 먹습니다. 뭐든지 맛있습니다. ㅎㅎ




3. 포시즌 란다에는 총 4가지 식당이 있습니다. 요리사가 다른지 각기 식당의 맛 평가는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어딜 가나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특히 이 곳 식당은 Cafe Randa 라는 곳인데 메인 식당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는 과일을 먹고 싶다고 하면 즉석에서 과일을 잘라 줍니다. 당연히... 신선하고 달고 당도높고 맛있고
그렇습니다. ㅎㅎ




4. 포시즌 란다의 Main Pool 입니다. 바다와 마치 닿아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곳. 여기도 마찬가지로 무지하게
평화롭습니다....




5. 포시즌 란다는 약 1km 인가? 되는 크기의 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섬을 돌아다닙니다.
자전거는 손님의 이니셜을 써 놓더군요.  이런 디테일까지....  좋은 서비스네요 ㅎㅎ




6. 자전거를 타고 섬을 돌아보려고 합니다.




7. 자전거를 타고 섬의 반대쪽 끝인 Main Beach에 왔습니다. 이 곳에는 Blue 라는 레스토랑이 있는 곳인데.
바다 경치가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몰디브... 와 보셔야 압니다. ㅎㅎ    강추!!!  
여기가 신선놀음하는 데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8. 이 해변의 바로 옆 쪽 길에는 워터 빌라촌으로 가는 다리가 있습니다.
비치 빌라 2박 + 워터 빌라 2박을 신청했기 때문에
워터 빌라는 다음날에 가게 됩니다. ㅎㅎ



10. 수중환경은 카메라로 많이 찍지 않아서 올릴 게 별로 없습니다. 포시즌 란다, 수중환경까지 좋습니다.
신기한 물고기 많이 봤어요. 스노쿨링과 다이빙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아름다운 경험이었어요.
하지만 다이빙은 허걱... 비쌉니다. 다이빙은 한 30분? 1시간? 정도 하고
한 사람당.. 20만원? 25만원이던가? 지금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 정도 했던 것 같아요.




11. 돌고래 구경하러 나가는 배가 있다고 해서 배를 타고 나가서 섬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12. 여기 리조트는 어딜 가나 넓은 장소에 비해 손님이 적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공간이 보장되고 평화롭고
여유롭고 그렇습니다. 북적이는 현실세계와 대비되죠 ㅎㅎ
아무도 없는 배 갑판 위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포즈도 취해 봤습니다 ㅎㅎ


13. 저녁이 되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Blue 레스토랑 의자에 앉아 바라본 해변입니다.
말이 필요없이 아름답습니다.....    이런 곳은 처음 보네요...  그리고 앞으로 또 볼 수 있을까요? ㅎㅎ 


14.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정말 정말 시원하고 느끼기에 좋은 바람입니다.
건조하지도 않고 습하지도 않고 최적의 조건?) 열심히 메뉴를 고르고 있습니다....
모두 공짜니까 그냥 마구 시킵니다.... 참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다시 보니 저 곳에 있었다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현실세계에 있는 자의 이상세계에 대한 목마름이라고
해야 할까요 ㅎㅎㅎㅎ
여기서도 물론 랍스타를 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17. 밤이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역시 아름답습니다.
저녁이 되면 저 나무 밑에 불빛 나오는 쪽에 각 나무 밑에 아로마 향초를 피웁니다.
그럼 온 길가에 아로마 향이 나는데, 정말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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