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 무푸시 리조트 - 그 외
이름 전선영 이메일 jollyssun@naver.com

요사진은 익스커션 하러 나갈때 타고 나가는 배에서....
의외로 한국분들은 익스커션 많이 안하는 것 같더라구요...
배에서는 중국인과 서양사람들만 많이 봤어요~
한국분들은 저희말고 한팀 볼까말까~


이건 수영장 사진이에요~
사람 안나온 사진을 추리려다보니 잘나오진 않았지만~
각도를 잘해서 찍으면 수영장과 바다가 연결(?)된것 처럼 나와요ㅋ
수영장이 작고 하나밖에 없지만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저희는 오전에 익스커션 오후엔 수영장에서 놀았어요


수요일 저녁마다 하는 칵테일 파티 입니당
저희는 이날 야간스노쿨링 하고 왔떠니 거의 끝나가더라구요~
몰디브 전통 악기와 음악으로 춤판을 만들어 놓네요ㅋ
만타바에서 진행되었어요 ~


토템바에서 먹은 점심....
미니햄버거와 피자가 인기메뉴인지 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
저렇게 먹고는 뭐 그냥 그렇다 하고 맨날 만타레스토랑에서 3끼 다먹었어요ㅋ


저희는 100번대 워터빌라에서 머물러서 하루에도 최소 10번은 저 다리를 건넜습니다
날씨 좋으면 사진 너무 멋있어요!ㅋ 매번 지나갈때마다 꼭꼭 찍어야 합니다.
날씨가 언제 안조아질지 모르니깐요 ㅋ


선셋피싱 익스커션 했을때 사진이네요ㅋ
대략... 열댓명이 잡은 양입니다...
저 중에 저희가 잡은건 한마리도 없어요ㅠㅠ
힘들기만하고 허망했던 선셋피싱ㅋㅋㅋㅋ


숙소에서 바라본 석양이 아닌 일출입니닷!


만타레스토랑 야외테이블에서 밥먹으면서 찍은 사진이네요....
야외 테이블의 장점은 이렇게 물고기를 반찬삼아 식사를 즐길수 있다는 점인데
아침엔 까마귀가 테러(절대 둘다 자리를 비워서는 안됨)
점심엔 해가 살짝 들어서 덥고
저녁엔 불빛이라고는 캔들 하나에 의지해야해서 너무 깜깜
이러한 단점을 갖고있는 좌석입니다ㅋ


저희 숙소랑 반대편쪽에 있는 해먹이네요ㅋ
비치빌라에는 베란다에 하나씩 있더군요...
아쉬워서 한번 누워보고 찰칵


마지막 저녁 만찬은 만타랑 토템바 아닌 다른 곳.. (이름을 까먹었네요)에서 먹었어요
립이랑 랍스타 시켰는데 한국 팸레에서 먹었던 맛은 저리가라입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랍스타는 추가요금 35불이였던가...있어요~

암튼 너무좋았던 무푸시 리조트였습니다~
올인크루시브라 먹을거 마실거 걱정없어서 넘 좋았고
리조트 직원, 블루센터 직원 레스토랑 직원 다들 너~~무 친절해서 기분 좋았고
사실 저희는 다이아몬드 리조트 예약했다가 바우처까지 받아놓고서는
출발 이틀전에 그쪽에서 저흴 거부하는 바람에
생각지도 못하게 무푸시에 오게된거였어요~
다이아몬드는 안가봐서 사실 무푸시와 비교할 수는 없지만 왜 무푸시가 인기있는 리조트인지 알겠더라구요

언젠가는 다시 올수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음에는 직항타고 가고싶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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