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무푸시후기(2)
이름 이은주 이메일 toymint@nate.com

기상하여 새벽녘에
비치빌라 앞 해먹에 눕습니다. 요건 비치빌라에 있슴다.
오늘은 워터빌라로 옮기는 날입니다.








점심을 먹고 짐을 문앞에다 내놓으면
짐을 워터빌라로 옮겨줍니다.
숙소를 옮기니 신이 나네욤








오늘은 알리제 레스토랑을 예약해놓은 날입니다.
새로운 워터빌라에서 세찬(?)물살을 헤치며 스노쿨링을 하다 힘이빠져-
좀 쉬다가 사진을 찍습니다.









어둡지만 밖에서 먹기로 합니다.
와인도 한잔합니다.
은근 쎄서 술이 오르기 시작합니다.








술먹고 가다가 깜깜한 이 길을 보니
잘못하다가 빠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정신이 번쩍 납니다. ㅋ






우리가 있던 날이 물살에 엄청 쎈날이라
물 흘러가는 소리가 계곡에 온듯 합니다.
빠지면 구할 수 없다며 서로를 격려하며 방으로 갑니다.







몰디브에서의 시간은 너무 빨리가
또다시 아침이 밝아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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