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부족해서 못했다..ㅠ
다이빙과 스노쿨링 하루 했다고 등이 빨갛게 타서 셋째날 부터는 등을 가리는 옷을 입고 다녔다.
혹시나 몰라서 챙겨온 옷이 유용했다.
비치빌라 지나서 시니어워터빌라 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해변이다.
썬베드가 있어서 나는 파라솔 밑에 그늘에 눕고
파라솔 없는 썬베드를 찍었음
멀리 보이는 건 페달보트
페달보트와 카누등등 보트는 무료대여다 >_<
시니어워터빌라
확실히 수중환경도 좋고 돌도 없고 나오면 바로 해변도 있고.
좋다 ㅎ
사실
이자리는 일본인이 소심하게 작은 가방 하나두고 자리 맡았는데
모른 척 누웠다. ㅋㅋㅋ
치사한 한국인 ㅋ
착한 일본인 세가족은 보트타고 온뒤
우리를 발견하고
조용히 스미마셍 한마디만 하고 사라졌다. ㅋㅋ
그 뒤 우리는 한국말 거의 하지 않고
중국인 인척 했다 ㅋㅋㅋㅋ
그와 비교되는 워터빌라 ㅎ
밑에 거의 돌이 많다.
해변도 좀 멀다.
그래도 나는 많이 걸으면 맛있는 걸 더 많이 먹을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