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무푸시콘스탄스리조트 1월 23일
이름 이연실 이메일 shoiri@hanmail.net
 

셋째날부터는 마음은 온갖 익스커션을 다 하고 음식 다먹고 정신없이 보내고 싶지만





체력이 부족해서 못했다..ㅠ



다이빙과 스노쿨링 하루 했다고 등이 빨갛게 타서 셋째날 부터는 등을 가리는 옷을 입고 다녔다.



혹시나 몰라서 챙겨온 옷이 유용했다.




언제봐도 감동적인 물색깔 ㅠㅠ

 











비치빌라 지나서 시니어워터빌라 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해변이다.



썬베드가 있어서 나는 파라솔 밑에 그늘에 눕고



파라솔 없는 썬베드를 찍었음



멀리 보이는 건 페달보트



페달보트와 카누등등 보트는 무료대여다 >_<



 



 









시니어워터빌라



확실히 수중환경도 좋고 돌도 없고 나오면 바로 해변도 있고.



좋다 ㅎ










사실



이자리는 일본인이 소심하게 작은 가방 하나두고 자리 맡았는데



모른 척 누웠다. ㅋㅋㅋ



치사한 한국인 ㅋ



착한 일본인 세가족은 보트타고 온뒤



우리를 발견하고



조용히 스미마셍 한마디만 하고 사라졌다. ㅋㅋ



그 뒤 우리는 한국말 거의 하지 않고



중국인 인척 했다 ㅋㅋㅋㅋ













그와 비교되는 워터빌라 ㅎ



밑에 거의 돌이 많다.
 



해변도 좀 멀다.



그래도 나는 많이 걸으면 맛있는 걸 더 많이 먹을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ㅋㅋ












우리는 등을 가리고 다니는데



수영복만 입고 다니는 백인
 



우리는 고민하다가 노젓는 카누는 힘들거 같아
 



페달보트를 탔다.



저기 보이는 집은 시니어워터빌라



 









이건 첫날 디카로 찍은 사진



첫날엔 등이 타건 말건 수영복입고 신났었음 ㅎㅎ


 









파라솔있는 썬베드



바로 뒤에 보트대여장소



오른쪽에 삼색슬리퍼 나아니다 .... 남편꺼다....ㅋㅋㅋㅋㅋ 

 







나보다 더 피곤하다고 자려고 하는 신랑을



억지로 썬베드로 오게해서 자라하고



나도 쉬다가 못참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다시 왔다.



스노쿨링 하기 위해 ㅎㅎ



지금 보니 촌시럽지만
 



래쉬가드같은 옷입었는데 색깔이 ㅋㅋㅋ



등을 위해 어쩔 수 없었음 ㅎㅎ



신나서 오는 걸 신랑이 찍고 있다. ㅎㅎ

 









페달보트 타면서 찍었다 ㅎㅎ



깊은 바다쪽 시퍼런 바다로 가니 파도가 치면서
 



방향이 잘 바뀌지 않고 계속 멀리 나가기만 해서



살짝 두려웠다 ㅋㅋㅋ



나중에 미친듯이 페달밟으니까 그제서야 방향이 틀어져서 원래장소로 돌아올 수 있었다. ㅋㅋ



에메랄드 바다에서만 탔어야 했는데 ㅋㅋㅋ

 









비치빌라 가는 방향에 있는 해먹



좀 불편했다.



중심 못잡고 비틀거리는 사진 ㅋㅋㅋ



다리에 밴드가 내눈에 보인다 ㅋㅋ



초보 아닌 척 하다가 산호에 다친 영광스런 상처 ㅋㅋ



아직도...있다...

김진혁    |    2023-03-06 09:51:14 삭제

안녕하세요 신부님~
담당자 김대리입니다^^


두 분의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 후기를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한 가정이 되셨으면 하구요~
다음 여행도 저희 이츠마이트래블과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신부님 주말이 지나고 나니 갑자기 사진이 엑스박스로 보이네요ㅠ
(처음에도 수정을 해주셨는데 한번더 부탁 드려도 될까요? ㅎㅎ) 후기 사진이 계속 엑스박스네요^^;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It’s My Pleasure~!
It’s My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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