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칸쿤 르블랑 (허니문) 3
이름 이동성 이메일 dadicate@naver.com

세번째 포스팅입니다.


이번엔 칸쿤에서 예측하지 못했던 상황들 몇가지 알려드릴께요.


1. Dallas 공항 환승
: 달라스에서의 환승은 정상적으로도 최소 1시간반 이상 소요 됩니다.
  이유는 미국으로 재입국 했다가 다시 공항으로 들어와야 되기 때문인데 왜 이렇게 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달라스에서 환승할때 마다 시간이 오래걸려 시간이 촉박했습니다.
  특히 이렇게 촉박한 경우에는 공항직원분이 영어로 어느어느 비행기 타시는분들 없냐고 얘기 합니다.
  이때 잘 들으셔야 되요~ 모르고 그냥 게속 줄서서 기다렸다간 비행기 안뇽~~ㅎㅎ
  이때 손들고 얘기하면 줄서있는분들 맨 앞으로 가서 바로 입국심사 받으실수 있어요~


2. 칸쿤에서 돌아올때 칸쿤공항 보딩
 : 칸쿤 공항에서 돌아올때 보딩시 한국과는 다르게 본인 스스로 비행기표를 끊어야 합니다.
  공항에 들어가자마자 비행기표 끊는 기계가 있어요. 거기에 예약번호 넣고, 여권 넣고, 하라는 대로 하면 비행기표 3장이 나옵니다.(칸쿤->달라스, 달라스->도쿄, 도쿄 ->인천행)


3. ESTA 미국비자.
: 인터넷으로 스스로 비자 발급 받으시고, 반드시 프린트 하세요.
  혹시 모르니 프린트하는게 좋다고 해서 했는데, 꼭 필요하드라구요.ㅋ
  한국에서 보딩시, 그리고 일본에서 보딩시, 칸쿤에서 보딩시에도 ESTA비자 보여달라고 하드라구요.
  그냥 프린트 한거 보여주시면 되요~


4. 환전
: 팁 문화가 있어, 1달러 짜리로 환전 많이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니면 로비에서 맥시코 페소로 환전해주는데 그때 20페소짜리로 환전 해달라고 하신다음에
  팁줄때 20패소씩 주면 될것 같아요. 20패소면 약 2달러가 조금 안되는 돈이에요.



이것으로 저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이츠마이트래블을 통해 멋진 신혼여행을 할 수 있어 행복했어요.
더욱 번창하시길 빌겠고, 다음번에 또 좋은 인연으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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