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방주임의 출장기] 모리셔스 2박- 아나히타/"롱비치" 리조트 | |||
이름 | 방주임 | 이메일 |
---|
저희가 묵을 롱비치 리조트로 이동합니다:)
날씨가 아직까지는 맑네요~
"롱비치 리조트"
L을 길게 늘여쓴 것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웰컴 드링크로 버진 모히또를 주었답니다.
일반 모히또와는 색다른 맛이 독특하면서도 맛있었는데요,
맛있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드니 매니저가 사탕수수 쥬스도 들어간다고,
우리만의 스타일이라며 자랑스러워 했어요ㅎㅎ
넓직넓직하고 천장도 높아 시원한 느낌을 주는 로비입니다^^
* Standard Sea View Room
롱비치의 기본 객실인데요~
모리셔스 리조트 스탠다드 룸 중에서는 가장 큰 사이즈라고 합니다.
테라스에 나가보니 바다만 보이고 옆집은 목을 빼도 볼 수 없는 프라이빗한 형태로 지어져 있었어요
* Family Room
킹 사이즈 베드를 갖추고 있는 룸과 소파베드가 있는 룸이 따로 있어 가족여행에 적합한 객실입니다~
대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을 추구하였는데요,
곳곳에 연두색이나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예쁘더라구요~
* Le Marche
실내좌석과 실외 좌석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뷔페식으로 제공이 되며 다양한 인터네셔널 요리를 맛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메인 다이닝으로 조식 때 이용하였는데요,
가짓 수도 많고 음식 맛도 훌륭하여 한 세 접시는 먹은 것 같아요;;
* Chopsticks
중식 레스토랑입니다~
캐쥬얼 중식 레스토랑으로,
붉은색으로 차이나풍의 느낌을 살렸습니다.
사진빨이 잘 받지 않아서 그렇지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너무 맛있었어요~
* Sapori
크지 않은 규모의 이탈리안 래스토랑입니다~
* Hasu
일식 레스토랑입니다.
규모가 작아 예약을 하셔야 하며, 이 곳은 하프보드 고객이라고 해도 추가요금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매니저가 모리셔스 리조트의 일식 중 제일 맛있다고 마구 칭찬을 한 곳입니다.
그럼 이 곳으로 석식 예약 잡아주지... 라는 배부른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 Shores
라이브 공연을 보며 가볍게 칵테일 한 잔 할 수 있는 곳입니다^^
* Tides
해산물이 주 재료인 캐쥬얼 레스토랑입니다
* Bomborab (나이트클럽)
라이브 공연에, 나이트 클럽까지 갖추고 있어 절대 심심할 일은 없을 것 같은 리조트예요
내부도 깔끔하고 적당히 넓어 좋았습니다^^
* Sea S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