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방주임의 출장기] 모리셔스 3박- South Tour/럭스벨마 리조트
이름 방주임 이메일
오늘은 "South Tour"의 날~

 


 운이 좋게도 투어를 떠나는 날이 흰두 페스티벌이어서 이동하는 중간중간에 볼 수 있었답니다~ 



 



 


 바로 아래가 흰두 페스티벌인데요~ 임산부나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그냥 넘어가 주세요.. 



 



 등을 비롯해 가슴과 배, 심지어 입술과 혀까지 모두 피어싱한...


 나중에 리조트 매니저와 만났을 때 참 익사이팅하면서도 무서웠다고 말하니,


 자신도 완전 동의한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컬쳐쇼크를 제대로 받았습니다ㅎㅎ


 


 


* Trou aux Cerfs - Mauritius famous crater



 



 제주도 삼굼부리 같지 않나요ㅎㅎ


 분화구도 멋있었지만 그 반대편에 펼쳐져 있는 마을과 산등성이가 아름다웠습니다.


 


 


* 모형 범선 공장 



 



 


 


 * 그랑바생 흰두사원과 시바동상 (Grand Bassin, Shiva Statue)



 


 



 



 



 



 



 



 안에 들어가 조용히 구경하고 있는데 한 사내가 저를 부르더니 가족의 평안을 빌면서 이마에 빨간색으로


 문양을 그려주었어요~


 남이 우리 가족과 나의 안녕을 빌어주는 것이 묘하면서도 기분 좋았는데요,


 나중에 이마 긁다가 번진 채로 돌아다니고, 리조트에 들어갔어요ㅠ ㅋㅋㅋ


 


 


 * Black River Gorge



  



 


 


 * Chamarel Waterfall & Seven Colored Earth



 그 유명한 셰마렐 폭포입니다~


 사진으로는 그 장엄함이 담기지 않네요. 직접 보는 것이 더 감탄사가 나온답니다^^


 



 무지개 언덕.. 너무 아름답네요


 



 거북아거북아 머리를 내놓아라~~


 


 


 


"럭스 벨마 리조트"


 


럭스 벨마 리조트로 이동합니다~


차멀미 안하는데 가는 길이 구불구불해서 결국 멀미....


그 뒤부터 차만 타면 속이 미슥거리고 머리가 지끈해서 혼났습니다ㅠㅠ 


 



 



 



 



 


 


 * The Bar 


수영장 근처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어둠이 내려오고 예쁘게 불 켜진 수영장 옆에서 한 잔 하니 괜히 시원하고 분위기도 좋았었어요:)



 



 


 



 



 



 


 



 


 


 * The Kitchen


리조트의 메인 레스토랑으로 바다와 수영장이 내려다 보입니다~



 



 



 



 



 



 



 



 


 


 * The Beach


넓은 비치에 자리잡고 있어 파도소리를 들으며 로맨틱하게 식사 하였어요~ (허니문이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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