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 [방주임의 출장기] 모리셔스 6박- 인터컨티넨탈/더오베로이/"르메르디앙"/"뜨후오비쉐" 리조트 +"그랑베이" | |||
| 이름 | 방주임 | 이메일 | |
|---|---|---|---|
"르메르디앙 리조트" 입니다.
스타우드 계열로 활기찬 느낌의 리조트였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어요~
활발한 분위기의 리조트와 조용한 분위기의 리조트,
처음에는 당연히 조용한 곳이 좋지 않겠어?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두 곳다 매력이 있더라구요
시끄럽진 않지만 즐거워하며 북적대는 리조트에 저도 좋은 기운이 차오르는 것을 느끼며 신나게 인스펙션합니다~
* Nirvana Rooms
허니무너들이 선호하는 객실 타입으로,
룸은 안락하고 캐쥬얼하게 좋았지만 예약률이 높은 관계로 청소 중인 이 룸을 겨우 보았답니다.
그래서 이불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흰 천만 깔려 있는 것이니 오해하지 말고 봐주셔요~~
* 180º
뷔페스타일로 제공이 됩니다~
* La Faya & Bar
정통 프랑스식과 현대적인 모리시안 음식을 제공합니다~
* Bay View
* 키즈클럽
"뜨후 오비쉐 리조트" 입니다.
쇼핑거리로 유명한 그랑베이와 10~15분 거리로 관광하기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저희도 그랑베이를 먼저 들린 후 리조트에 도착하였으나 우선 리조트 소개부터 합니다:)
* Junior Suites
가장 기본 객실이지만 넉넉한 사이즈입니다.
* Tropical Junior Suites
저희가 묵었던 객실인데요
주니어 스윗과 차이점은 아웃도어 샤워실이 있느냐 없느냐 랍니다~
비록 하루만 묵었지만 아웃도어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었네요^^;
* Beach Front Suites
작지만 개인풀이 있습니다~
* Blue Ginger
저희가 저녁을 먹었던 레스토랑인데요~
타이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릇을 놓는 판에 코스로 나올 메뉴들이 적혀 있어 어떤 메뉴인지 확인하면서 먹었어요~
메뉴판을 가져가서 요리가 기억이 안날 때가 많은데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습니다^^
* Spa
모든 모리셔스 리조트가 친절하지만요,
이 리조트는 매니저를 포함하여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도 너무~ 친절하더라구요
서비스로는 거의 손가락에 꼽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랑베이" 입니다.
듣던대로 쇼핑 천국이었어요~
세일이라고 붙어 있는 가게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쇼핑 할 것이 별로 없어 마켓을 구경하러 왔는데요
우리나라 이마트보다 훨씬 큰 규모; 물건들도 양이 어마어마하여 눈이 휘둥그래져서 다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