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방주임의 출장기] 모리셔스 9박- "샨티모리스"/"산드라니" 리조트+ 돌아오는 비행기
이름 방주임 이메일

"샨티 모리스 리조트" 입니다.


 


이국적이고 우아한 느낌이 강한 리조트, 들어서는 입구부터 느껴집니다.


양 옆의 물가에는 잉어같이 생긴 물고기들이 있는데요


정말 강아지처럼 다는 곳을 쫓아다닙니다!!


매니저가 사람들이 방문을 많이 언제부터인지 쫄래쫄래 따라다닌다고 말을 해주는군요


정말 신기했어요ㅎㅎ


 



 



 



 


 


 


 * Luxury Villa with Pool


넒은 개실과 프라이빗한 정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개인풀장이 정말 커서 한번쯤 묵어보고 싶은 룸이었어요:)



 



 



 



 


 


 * Fish and Rhum Shack


전통적인 크레올음식을 제공하는 곳으로 바다 가까이 모래사장 위에 위치하고 있네요~



 



 



 


 


 * Srars 레스토랑



 


 


 * Leading Spas



 



 



 


 


 * 허브밭



 


 


 * 키즈클럽



 


 리조트 시설도 좋지만 무엇보다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 신비스럽고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였습니다~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곳을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드릴만 해요~


 


 


 


"산드라니 리조트"


 



 



 



 


 


 * Superior Room


모든 룸은 바다를 향하고 있어 뷰가 좋았습니다~



 



 



 



 


 


 * Family Apartment



 



 



 


 


 * Senior Suite



 



 


 


 * Porto Vecchio


이탈리안 스타일의 레스토랑으로 알라카르떼 형식으로 제공이 됩니다



 



 



 


 제가 스타터로 선택한 것은 모짜렐라 치즈였는데요


 두부처럼 부들부들하고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저 메인이 부드러운 고기와 소스가 조합이 되서 정말 맛있었답니다>_<


 


 


 * Blue Bay Bar


낮에는 가벼운 스낵, 저녁에는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 Le Sirius Bar


라군을 향하여 위치하고 있습니다~



 


 산드라니 리조트는 3개의 바다를 가지고 있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각 포인트에 바다가 색깍과 느낌이 달라요


 리조트의 규모도 크고 활기찬 분위기로 다 좋았지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공항과 근접하게 있어 비행기 소리가 꽤 들린다는 거예요


 예민하신 분들은 참조해 주셔야겠습니다~!!


 


 


 이제 모리셔스를 뒤로 하고 한국으로 돌아올 시간


 머무는 동안 석양을 한번도 보지 못했었는데, 떠나는 날에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줍니다.


 정말 떠나기 싫은 정도로 모리셔스에 빠져들었었었어요ㅠㅠ



 



 



 



 아무리 양식을 좋아하는 저라도 리조트에서 그렇게 먹은 이상 밥과 김치가 절실하더군요..


 아시아나에 탑승해도 비빔밥은 시켜본 적이 없는데, 정말 꿀맛이었습니다ㅎㅎㅎ


 


 모리셔스에서 홍콩으로 가는 것은 화물용이 23kg + 기내가방 7kg 인데요


 홍콩에서 인천가는 것이 20kg + 기내가방 7kg여서 짐 정리하느라 혼났습니다ㅠ 


 


   모리셔스 → 홍콩    MK 640   03FEB   21:45  11:30


   홍콩 → 인천         OZ 724   04FEB   13:50  18:10


 


 


 제가 이용한 항공패턴이구요~


 따뜻한 나라에서 돌아오니 어머어마한 추위와 눈이 절 반겨주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몰디브보다는 활동적이고 이국적인 모리셔스가 마음에 들었네요


 모리셔스 사람들 자체가 너무 친절하여 리조트의 서비스가 안좋을 것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무한 감동을 안고 돌아왔어요^^)


 


 이 편을 마지막으로 저의 기나긴 출장기는 끝이 나네요


 긴 글과 많은 사진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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