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앙사나 벨라바루(3) - 셋째날 ♡
이름 전혜선 이메일 chals83@hanmail.net

오늘은 비치빌라 체크아웃하는날..
체크아웃시간은 11시 / 인오션체크인은 2시
3시간이 붕 떠서 또 사진찍고 놀기로 합니다..
한낮의 몰디브는 정말 너무 뜨거워요.
사진찍다 쉬고, 사진찍다 쉬고의 반복~









날씨가 좋아서 예쁜 사진 많이 건졌어요~
목이 말라 바에가서 음료마시고 체크인시간까지 놀다가,





인오션으로 넘어가서 체크인합니다~
인오션에는 한국인직원이 상주해있어요.
저희는 방배정이 좀 아쉬웠는데.. 레스토랑과 가까운 방이었지만 걍 신경안쓰고 잘 놀았답니다!











인오션이 룸컨디션은 훨씬 좋아요~
비치빌라는 개미도있고 도마뱀친구도 있는데.. 여긴 없어요.

룸을 옮기고 또 허기가 져 컵라면이랑 햇반먹고 수영하고 놀아요.
몰디브에서 개인풀이 가장 큰 리조트라는데 수영장이 정말 커요~

실컷 물놀이하고 놀다가, 저녁먹으러 인오션식당으로 갑니다~ 
여기도 음식맛은 괜찮은데, 저희는 본섬이 더 맛있고 분위기있었어요.
직원들은 인오션쪽이 더 친절하구요.



 

셋째날은 사실 하루가 좀 붕 뜬 느낌이 들어요-
체크아웃, 체크인 사이 시간도 좀 비고, 짐싸는 시간도 있고 다시 또 풀어야하고..
그래도 몰디브의 두가지 분위기를 느낄수있다는 장점도 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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